현거래는 찬,반이 아니라 경제현상이다. 金敬來 12-01 조회 1,809 공감 2 10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다른 점은 사회를 이루는 것이고 이것에서 필히 나오는 것이 물품교환과 문화(생각)교류이다.

 

쉽게 말해서 인간이란 존재에게 경재란 필수불가결한것이나 다름없다.

이걸 막을 수 있다는 발상 자체가 인간에 대한 절대적인 이해부족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치를 다른 이가 가지고 있는 가치와 교환하는것은 사회적 본능이요. 사회를 이루는 근간이다.

 

현거래에 대한 논점을 "현거래의 사행성","현거래의 악영향"이 아니라 주체인 인간을 관점으로 살펴본다면 이는 거역할 수 없는 순리이다.

가상의 가치와 현실의 가치의 교환은 현금거래가 가능한 이 시점에서 충분히 입증되었다.

 

가상의 가치와 현실의 가치교환에 대한 책임과 권리는 그 개인에게 있는것이다.

물론 가상의 가치가 현실의 가치와 동등한 자격을 부여받으며 교환되는걸 말하는것이 아니다.

 

흔히 착각하는 부분이 가상의 가치와 현실가치의 교환이 현실경제에줄 혼란을 우려하여 현금거래 자체를 부정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것이다.

이것은 크나큰 모순이다. 언어 다음으로 인간의 사회적 본능인 경제에 대한 전면부정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이러한 논의 자체는 무의미 하다. 우리가 논의해야할것은 가상의 가치와 현실가치. 이 두 가치를 어떻게 정의하느냐 이다.

여기서 부터 논의해 가야하지 경제현상이 현금거래에 대한 부정은 무지한 모순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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