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점점 한글화 발매 게임이 줄어들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너무 안타깝습니다.
PS2,XBOX360 뿐이 아니라 PC 또한 대작의 한글화뿐 약간 떨어지는 게임은 모두들 한글화
프로젝트 팀이 하고 있죠. PC는 패치가 쉽다는점에서 별 문제가 없지만 별다른 기기가 없는
가정용 게임기들은 답이 안나옵니다.
예를 들면 이번에 PSP로 나오는"몬헌 2"는 일본어에 가이드북 동봉일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엄하게 따지고 보면 몬헌 시리즈는 국내에서 히트친 게임이지요.
제가 몬헌 한글화 안한 다는 기사에 닌코 본받으라고 홧김에 썼다가 리플이 300개 넘게까지 달리
는 참사도 있었지만 게이머의 한 사람으로써 한글화 안된다는거 거기에 영어,일어 죄다 잼병
인데 인터넷의 번역본 보면서 하기도 어느정도 하다보면 진저리가 나고
많은 분들이 "한글화 정발의 축소가 복돌이 때문이야!" 라고 하시죠
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저는 가정용 게임기는 정돌이
PC는 복돌이 인데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1.한글판 정발 시장이 축소되서 복돌이들이 생긴건지
2.복돌이 들이 늘어나서 정발 시장이 축소 됐는지
이러저러 생각해보면 1이 맞을때도 있고
2가 맞을때도 있는데 생각은 부질없는 짓이지만
과연 정발은 늘어나지만 한글화가 줄어드는
이현상이 바람직한지 걱정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