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성명이나 하십시다.
전 의성김씨 소안공파 32대손 김경래입니다.
나이는 밝혔듯이 방년 23의 사념많은 청년입니다.
이곳에서 쓰는 이름이 실제 저의 아버지께서 지어주신 이름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도대체 뉘시길래 남에 이름을 함부로 논하십니까.
진서림님이 제 사촌이라도 되십니까.
저에 대해서 또 얼마나 안다고 그리 함부로 남을 자아를 모독하고 제 신념을 깔아뭉게시는지요.
경우가 아무리 없어도 사람이 예의는 차리는겁니다.
그리고 대체 댓글은 왜 쓰시는지요.
진서림님의 말씀처럼 제 글이 어린이 같은 생각이라면 대체 그딴글에 댓글은 왜 쓰십니까.
그리도 수준이하의 글이라면 보지 않으면 그만인데 댓글은 왜 다십니까.
님의 댓글에서 보이는것은 오직 이기겠다는 호승심이외에 없습니다.
자신의 말에 모든이가 승복하길 바라고 자신이 댓글다는것이 세상을 구하는 대단한일인 양 생각하십니다.
몇 주전엔 화가 아주 머리끝까지 치솟앗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미 사그라 들었습니다.
아직도 화가 나고 있지만 그런 마음으로 이 글을 쓰는것만은 아닙니다.
진서림님. 이 이름이 참 이름인지 모르겠으나 댓글을 왜 다는 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자기 자신에게 "내가 무엇하기 위해 뭘 얻기 위해서 어떠한 목적으로 댓글을 쓰는가" 물어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