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지망생들은 어떠한 공부를 하는지는 모르나, 자신의 의도가 올바르던 그렇지 않던, 결과가 어떻게 작용할지 진지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많은것을 포기하고 열정적으로 원하는 희망에 나쁜 의도가 있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결과와 과정이지요.
한 예로 대다수의 부모님들은, 정말로 '좋은'의도에서 자식들을 교육하고 조언을 합니다. 하지만 결과가 항상 좋습니까? 언제나 자식의 상황에 좋은 결과를 유도할까요? 정답은 'X'입니다.
게임 잡에 등록된 게임업계에서 일하기를 희망하는 수천 수만의 지망생의 대다수는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수많은 지망생을 수용할수는 없습니다.
검열을 합니다.
회사의 사정에 맞추어 개발자를 뽑아야 하기에, 당연히 검열을 해서 필요한 인재를 뽑습니다. 개개인의 색깔을 가지는것도 좋고, 독자적인 공부를 통해 새로운 시각을 여는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 무엇도 취직이 안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걸 인정해야합니다.
'나에겐 수백 수천의 경쟁률을 뚫을 그 '무엇'이 있을까?'
'의도'와 '과정'과 '결과' 그 어떤것이 어떤것의 우위에 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자신에게 좋은 결과가 어떤것일지 생각해보고 의도와 과정을 이끌어 내는것이 좋을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