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에 연기를 거듭한 늦은발매입니다.
덕분에 북미에서 개차반 취급당했고
북미에서 개차반 취급당한 게임이 바다건너가서 잘되리라는 법 없습니다.
애쉬론즈콜이 그랬고
던젼앤드래곤이 그랬으니까요...
본토에서도 외면받는 게임은 어딜가도 외면받기 마련입니다.
쉐도우베인이라고 별다를거 없었습니다. 2년이나 늦어진 발매시기덕에
이미 쉐도우베인은 노물중에 노물취급이었으니까요
하지만 2년이나 늦어진거에비해 처음발표한것과 비교해서 크게 달라진건 없었죠...
반지의제왕 역시 본토에서 개차반 당하고있는걸
NHN이 외화 수십억을 내버리면서 들여온다는데
꼭 먹어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아는건지....
물론 북미에서 흥행하고도 국내와서 죽쓰는 게임들이 많았지만
본국에서도 죽쓰는게임이 국내온다고 흥행할거라는 생각은 더더욱 갖기 힘듭니다.
다옥이 북미에서 개차반까지는 아니더라도 흥행대박에 실패한 이상 국내에 억지로 들여오는
것도 충분히 예견된 일이었고요.
망하고 망했다던 SWG만도 못한 흥행성적으로 연명중인 다옥이 몇몇 언론의 허풍성 기사에
북미 3대 온라인게임 제왕으로 광고코멘트를 썻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참패한 이유가 뭘까요
WOW가 우리나라에서 성공한 이상 더이상의 구차한 변명은 필요업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