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ay 컨셉아트 비오는수요일 01-17 조회 16,295 공감 4 4

 

 

 

 

 

 

예전에 TIG에서 최초로 공개되서 관심있게 봤던 <The Day>의 컨셉아트가 추가로 공개됐네요. 전에 기사에 나왔던 컨셉아트 말고 처음 보는 이미지도 있어서 올려봅니다.

 

예전에 TIG 기사에 실렸던 서두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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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의 아버지인 전 웹젠 조기용 부사장을 필두로 엔씨소프트와 웹젠의 유력 개발자들 15명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출중한 실력을 인정받은 해외 개발자들도 함께 하고 있죠. 이들이 ‘재미있는 게임 개발’에 모든 초점이 맞춰진 환경에서 기간만 무려 3년을 잡고 한 프로젝트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게임엔진은 <크라이시스>에 사용된 ‘크라이엔진 2’에요. 플레이어는 2250년의 지구를 배경으로 인류를 억압하는 세계정부에 맞서 싸우는 반란군의 역할을 맡습니다.

 

그런데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웜홀’이라는 개념을 통해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날 수가 있어요. 과거에서 플레이어가 하는 행동에 따라 2250년의 지구환경도 크게 변하죠. 만약 1900년대로 가서 에디슨을 암살하게 되면, 2250년의 지구는 전구가 전혀 없는 어두운 세계가 되는 거죠. ‘체인징 월드’라는 개념의 이런 시스템을 모든 플레이어가 동일하게 겪습니다.

 

리로디드 스튜디오가 개발하는 <The Day>는 이처럼 매력적인 시나리오와 이를 뒷받침하는 크라이엔진2, 여러 시스템들이 어우러진 초대형 SF MMORPG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사실 <The Day>는 아직 출시가 멀었습니다.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출시 시점을 3년뒤인 2010년으로 잡고 있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The Day>의 원화와 핵심시스템, 배경스토리를 중심으로 소개해볼까 합니다. 참고로 이 글에서 표현된 모든 사항은 개발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습니다. /디스이즈게임 김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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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이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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