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유저 테스트...작은 바램 지뢰진 01-18 조회 2,353 공감 1 8

머리도 아프니 간단한 퀴즈 함 풀고 시작해 볼까 합니다. -_-;

-------------------------------------------------------------------------------------

문)갑, 을, 병, 정 4명의 사람이 밤에 다리를 건너려 한다. 다리는 한번에 두사람씩만 건널수

      있으며 손전등이 있어야 건널수 있는데 손전등은 하나다.

     따라서 건너간 사람 한명이 손전등을 가지고 돌아와야 다른사람이 건널수 있다.

     갑은 다리를 건너는데 1분, 을은 2분, 병은 5분, 정은 10분이 걸리며 두사람이 걸릴때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사람에게 맞춰서 걸어야 한다.

     네명이 통과하는데 걸리는 제일 짧은 시간은 몇 분인가? 1분안에 계산하라/답은 하단참조

-------------------------------------------------------------------------------------

 

앞 글에서, 저는 한 게임을 예로 클베기간 업체와 유저가 어떤 대화를 했는지 답답하다 했습니다 

 

하지만 비단 그게임 뿐만 아니라 다른 온라인 게임에서도 그러한 문제가 보인다고 생각했으며

어제 오늘만의 문제가 아닌데도 계속 되풀이 되고 있는 것처럼 보여 글을 시작했 봤습니다.

 

최종 정리하면 제가 본 문제점과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완성도 또한 유저를 잡아두는 한 부분으로 중요하겠지만, 시대적 변화에 맞게 상용화 전 마케팅

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이제는 유저 테스트의 개념을 확장 시켜야 한다. 라고 봅니다.

 

이미 오래전 부터 많은 시도들과 노력이 있다고 봅니다만....한번만 더 일례를 들면 =ㅅ=;;;;;;

엔씨소프트의 '구 아이온 포럼', 데바를 주측으로 하는 마케팅전략, 상용화 전 팬 싸이트를 통한 커뮤니티 형성 은 분명 변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에 꽤 괞찬은 방법

으로 보입니다.(주 : 전 엔씨를 좋아하지 않는 린지2 유저 임을 명확히 밝힘 !! -_-)

 

※ 구 아이온 포럼, 필자는 마케팅용 100점, 포럼 그 자체의미 해석시 50점을 주고 싶군요 -_-

※ 이건 사족입니다만, 클베간 다른종족의 스타팅 포인트에 색만 다른 동일한 몹이 분포해 있는

    것 을 지적한건 몇년전 이라면 분명 아무말 없었을 텐데...-_-;;; 

 

끝으로....

유저 테스트, 단순히 상용화 전 단계의 통과절차가 아닌 '갑' 과의 대화의 한 수단으로,

'갑' 과 '을' 상하 개념이 아닌 상호 보완의 개념이 될수 있도록 문화를 조성해 나간다면

(웹진도 포함...-_-;;)

조금 더 낳은 국산 온라인 게임의 미래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

추신 : 하지만 역시 이런 글은 시작하는게 아니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제대로 쓰려면

한 5부 이상은 써야 할텐데.....흠......................................................(__)(__);;;

다음부터는 섣부른 짓은 확실히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신 분, 지적주신 분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COOL: 1 BAD: 0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댓글 0
에러
시간
[비밀글] 누구누구님께 삭제된 글입니다 블라인드된 게시물입니다 내용 보기 댓글을 로딩중이거나 로딩에 실패하였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쓰기

전체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