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을 일컬어 플레이어, 유저 또는 게이머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생각해본 바로
플레이어 = 게임을 즐기는 당사자, 퍼스널
유저 = 군집, 게임을 즐기는 집단 (ex. 콘솔 유저, 온라인 유저)
게이머 = 좀더 포괄적인 의미 (콘솔과 온라인 유저 모두가 게이머)
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확실한 근거를 대지는 못하겠습니다만 실직적으로 이를 구분해서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전무합니다. 또 굳이 구분지을 필요성이 있을까하는 의문도 들지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사용하고 계셨을까.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