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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60분을 보고... 뢰전 09-29 조회 5,256 11

추적60분에 게임중독에 대한 폐해에 대해 방영됬었는데요...

게임중독... 물론 나쁘죠...

 

어느분은 자기를 컨트롤하지 못한 사람이 나약하다 라는 의견두 계신데...

그게 되믄...중독 이란 표현을 쓸까요.... 싶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게임의 중독보다

중독으로 인한 폐해 (피해?)가 더 중요한 논점인거 같은데요.

 

방송처럼 물리적이고 신체적인 피헤보다는

보이지 않는 정신적이거나 인격적인 피해가 더욱 큰거 같습니다.

 

90년말 온라인게임의 초창기부터

온라인게임 길드를 운영해온 제 경험으로는요...

 

게임의 컨텐츠가 가지는 중독의 폐해는 심각하다고 여겨질 정도입니다.

집,학교를 나와서 게임내 운영진으루 활동하겠다는 겁없는 중등생부터...

 

귓속말로 상대편을 사기쳐서 아이템을 강탈하고는 좋아라 하는 초등학생과

그걸 응원하고 같이 모의해서 하자고 부추기는 초등친구들은 말할것도 없고...

 

자기반 아이나 친구의 캐릭터나 아이탬, PC방갈 돈 등을

마치 게임내 캐릭터처럼 취급하고

게임을 흉내내서 강탈하는 아이들까지...

 

제가 겪은 경험적 폐헤만 해도 엄청난데요...

 

 

정말 궁금한것은....

그때부터 지금까지 게속된 질문입니다만....

 

과연 그런 게임컨텐츠를 기획하고 개발하시는 분들은...

자기 아들이나...조카가

 

그 겁나는 현실성을 강조한 게임 컨텐츠를 이용하면서

조금씩 가치관과 인격이 살해 당하고 있다는걸....

 

생각하신다면...

 

과연 그런식으로 게임을 만들어 갈지...하는 부분에요...

 

상대편 캐릭터를 죽이고 아이템을 강탈하는 설정을

게임내에서의 사회의 현실성 적용이라고 자랑스럽게 발표하시던

그 기획자분께 더더욱 말이에요....

 

 

 

 

하긴 제가 어리적은 생각인지도 모르지요...

아이스크림에 방부제 썩어파는 사장은 자기 애들은 다른회사 제품 먹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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