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다임(paradigm) [명사] 어떤 한 시대 사람들의 견해나 사고를 지배하고 있는 이론적 틀이나 개념의 집합체. [미국의 쿤(Thomas Kuhn)이 그의 저서 ‘과학 혁명의 구조’에서 제시한 개념.]
(다음 국어사전 中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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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빨라지고 점점 넓어져가면서 네티즌들이 무언가를 즐길 수 있는 범위는 점차 광범위해지고 있다. 그중에서 필자는 온라인게임을 살펴보려고 한다.
포탈사이트에서 게임이란 단어를 가지고 검색만 하면 나오는개 수백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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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자면
━n.
1. 놀이(sport),유희,게임,오락,재미있는 일
2. 놀이의 도구,게임 용품
3. 경기,스포츠;게임;(테니스·카드놀이 등 1회의)게임,승부,시합 《몇 차례의 게임으로 승부가 결정됨》《미》에서는 보통 baseball,football 등 -ball이 붙는 각종 운동 경기에 game을 쓰며,《영》에서는 일반적으로 match를 쓴다.
4. [pl.](학과목으로서의)체육;(고대 그리스·로마의)경기[경연]회,투기회;[pl.] 운동 경기,스포츠;[(the)G~s](국제적)경기 대회
대략 요러한 뜻들이 검색된다.
게임은 재미있는 일 을 뜻하고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허나 지금도 끊임없이 개발되는 이 순간에 과연 유저들이
맘놓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란 존재하는 것일까.
정말 살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면서 정말 유저들끼리 서로 좋은 대화를 나누고 함께 협조하며 게임플레이하는 공간은 존재하는 것일까.
끝없는 노가다와 유저들의 비매너, 끝없는 사기로 짜증에 시달리는 것은 어느새 게임이 제시하는 하나의 방향이 되어버렸다.
다함께 서로 돕고 서로 감싸주면서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 나왔으면 좋겠다.
똑같은 게임만 수두룩빽빽하게 나와서는 안될것이라 생각한다. 이젠 역행이 필요하다.
발달하고 있는 한국 온라인게임시장 가운데서 정말 유저들이 맘놓고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그런 게임이 하나쯤은 나와줬으면 하는 기도를 조심스레 해본다.
-뢰화
덧 : 너무 횡설수설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정작 글쓰는것보다 서명 그리는데에 더 힘썼네요.. 뽑히길 바라면서 이만 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