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게임은 결국 PC 부품산업의 희생양일뿐입니다. 캔슬마왕 10-25 조회 1,883 공감 3 32

컴퓨터 업그레이드.. 보통 2~3년 빠르면 1년 안으로 합니다.

그 이유는? 물론 작업을 위해서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목적은 보다나은

게임을 위해서 업그레이드를 합니다. 하지만 PC 를 이용한 패키지게임,온라인 게임들은

PC 사양을 100%는 커녕 80% 조차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우스와 키보드로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장르 FPS..

그러나 그래픽도 타격감도 게임성도 PC 게임보다 콘솔 게임이 더 뛰어납니다. PS2

나 xbox360 이나 PC 와 거의 비슷합니다. 안의 구조가 역시 PC 에 쓰는 그래픽카드를 쓰고

CPU 역시 비슷합니다. 메모리 역시 별 다를게 없습니다.

그러나 게임성은 PC 게임이 딸립니다. 그렇습니다. 인기없는 회사들이 모인것이 바로

PC 게임입니다. 몇몇 뛰어난 게임회사도 있지만 결국 내놓아라 하는 게임들은

콘솔로 다 가 있습니다. 더 시장이 크니깐요.

결국 게임성은 콘솔보다 떨어지지만 사양만 높게하여 컴퓨터 업그레이드 즉 PC와 관련된

회사들 산업 양성만 늘여주고 있는 꼴입니다. 그 예를 들어 SUN 그리고 리니지2 

같은 게임이 한 몫하고 있습니다. 그 게임을 하기 위하여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한다.

그러나 그 게임을 직접 접해보면 정말 쓰레기 게임하고 있다고 제자신은 느낍니다.

그리고 현재 윈도우 비스타와 더불어 콘로 시리즈 쿼드코어 CPU 등등.. 출시를 예정,실행 되고

있습니다.

차세대 게임에 있어서 그래픽보다 중요한 요소인 물리엔진, AI 엔진의 향상 ..이를 도입한

게임은 상당한 CPU 메모리를 잡아먹습니다. 하지만 국내 온라인 게임은 물리엔진이고 AI 고

이를 이용하여 뛰어난 게임성 있는 게임을 만들 능력은 현재 완전히 제로입니다. 그럼

그럼 이 엔진들을 잘 이용한 게임은 외국산 패키지 게임에 나오던가 하겠지요. 블리자드 차기작이 하복4.0 엔진을 써서 게임을 만든다고 합니다. 그럼 이 하복엔진을 돌리기 위하여

PC 업그레이드를 합니다 게임 한번 해보기 위해 몇십만원을 들이며..

즉 PC 게임을 만드는 회사들은 CPU를 만드는 회사,램을 생산하는 회사,그래픽카드를 만드는

회사의 희생물에 불과합니다. 쉽게 말해 돈지랄이라고 말하죠. 하지만 콘솔은 그런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PC 업그레이드 반값주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게임 소프트 구입해서 하는 간편

한거니깐요. 하지만 PC게임은 결국 업그레이드만 시킵니다. 엄청난 돈이 나가는거죠. 게임성도

콘솔게임에 비해 떨어지면서 말이죠.

게임을 위해서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한다. 바보같은 짓입니다. 정말 게임이 아닌 컴퓨터를 쓰는 사람들은 윈도우 XP 펜4 노스우드 3.0G 로 앞으로 3~5년은 더 씁니다.

PC 게임은 컴퓨터 부품 산업의 희생양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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