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 프로그램이 대세다? 마법사II 11-16 조회 4,262 공감 2 7

 

 

요즈음 새로 시작하는 게임이 있습니다.

물론, 홀릭의 CBT를 체험하다보니 엠게임의 통합 아이디를 이용하여 기존에 서비스 되는 RPG류인 열혈강호 게임을 즐기기 위해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덤으로 열혈강호 이벤트도 덩달아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유저분들이 그렇듯, 처음 접하는 게임에 대하여 최소한 알아야 하는 것들.

아이템이라 던지, 아니면 적절한 캐릭터를 선택 그리고 육성하는 공략들을 인터넷을 통하여 찾아보게 되는 것이 보통적인 일반 유저들이 하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그 보통 유저의 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16레벨 검도사 캐릭터(북해서버)를 키우고 있습니다.

다른 것보다 열혈강호의 멋있는 방어구와 무기들이 마음에 들어서 당분간은 게임을 할 생각입니다. 빛나는 무기와 화려한 날아다니는 스킬을 배울때까지...

하지만, 다양한 육성법도 그리고 게임속의 아이템도 그렇지만...

 

우연히 발견하게 된 오토 프로그램의 판매!
왠지 씁쓸하게 생각드는군요.

단지 게임은 자신이 즐기고, 재미를 느끼는 것이란 단순 생각을 가진 저로서는...

위의 오토 프로그램을 판매하는 분들이나 그것을 구입하여 광렙을 하시는 분들이나..

이해를 못하겠군요. 물론, 위에는 열혈강호의 오토 프로그램만을 명시하였으나, 실상 판매하는 곳을 들어가면 정말...

입이 벌어지더군요. 속된 말로 왠만한 rpg게임은 오토프로그램을 전부 구할수 있다?

이정도이다 보니...

 

게임은 하고 싶을 적까지.. 자신이 재미를 느끼지 못할때 까지 즐기기 위한 취미? 생활정도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돈벌이 수단을 위한 작업장까지도 활성화되어 있는 국내 온라인 rpg게임의 실상은 그렇지 않겠지만...

 

역시! 게임은 라이트 유저로서 즐기는 것이 최고일 듯한 단순 생각을 해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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