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을 좋아해서 정리해봤습니다. ㅋㅋㅋ 각 목소리들이 어디에서 나온건지 찾고, 해당장면 움짤도 만들어서 넣어봤어요.

*TVA 1기 내용에 대한 크고 작은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던전드랍몹: TVA 1기에서 탄지로 일행에게 위기를 안겨준 혈귀들

야하바(남): 홍격의 화살 혈귀술 / 스사마루(여): 색실공 혈귀술

それはもう残酷に殺してやろうぞ (소레와모 잔코쿠니 코로시테야로우조)

당연히 잔혹하게 죽여버려야지

9화

야하바가 타마요의 은신처를 습격하기 직전에 스시마루에게 한 말입니다. 이 콤비는 '잔혹하게'라는 말을 자주 씁니다. 

​쿄우가이: 전 십이귀월 하현6, 츠즈미 혈귀술

消えろ虫けら共!! (키에로 무시케라도모!!)

사라져라 벌레들!!

13화

탄지로와의 일전에서 츠즈미 연타를 시전하며 외친 말입니다.

생전에도 멸시받았고 십이귀월 자격을 박탈당한 한많은 혈귀라 그런지 말을 조리있게 하지도 못하고 증오에 찬 단어들을 주로 내뱉습니다.​

루이: 십이귀월 중 하현5, 거미줄 혈귀술

僕たちの絆は誰にも切れない (보쿠타치노 키즈나와 다레니모 키레나이)

우리의 인연은 아무도 끊지 못해

15화

나타구모산에 진입한 탄지로 일행의 전투를 공중에서 바라보며 읊조린 독백입니다.

병약하게 태어나 무잔에 의해 혈귀가 된후 자신을 죽이고 자살하려 한 부모에 대한 상처가 깊어 가족, 인연을 억지로라도 이어가려는 혈귀입니다.

주인공 일행: 귀살대 신입 3인방+네즈코

카마도 탄지로: 물의 호흡, 히노카미 카구라, 태양의 호흡 계승자

俺が挫けることは絶対にない (오레가 쿠지케루 코토와 젯타이니나이)

내가 꺾이는 일은 절대로 없어

​​

​12화

쿄우가이의 종잡을수 없는 혈귀술에 당황하다가 마음을 다잡으며 이 대사를 합니다.

見えた!! 隙の糸!! (미에타!! 스키노이토!!)

보였다!! 빈틈의 실!!

탄지로의 전투 감각 중 하나입니다. 상대방의 급소에 이르는 실이 보이고 그 실을 따라 공격하면 왠만하면 치명타를 줄 수 있습니다. 야하바, 하현5 루이 상대로도 이 대사를 썼습니다. 그 중 루이와의 전투가 워낙 유명해서 이 부분 대사인줄 알았는데 들어보니 어조가 다르더군요. 좀 더 찾아보니 13화 쿄우가이의 모가지를 댕겅할 때였습니다.

今ここで倒すんだ (이마 코코데 타오슨다)

지금 여기서 쓰러트린다

​

19화

하현5 루이 상대할때 물의 호흡에서 히노카미 카구라로 전환하면서 몰아치기 시작하고 당황한 루이에게서 빈틈의 실을 발견하자마자 한 말입니다. 네즈코와의 협공으로 모가지를 따버리죠. 하지만 실상은... 

어쨌든 19화는 귀멸 TVA 1기에서 가장 임팩트있는 화입니다. 유포터블의 연출력이 십분 발휘된 TVA에서 가장 멋진 장면이라 저도 자주 돌려봅니다.

継承の約束

계승의 약속

탄지로의 귀걸이입니다. 아버지의 유품인데 사실 이건 카마도 가문 대대로 이어져 내려온 물건이고, 그 기원은 400년전 무잔의 천적이었던 츠기쿠니 요리이치가 차고 다니던 것. 스킬명은 요리이치의 의지가 탄지로에게 계승된 것을 의미합니다. 무잔도 탄지로의 귀걸이를 보고 PTSD가 심하게 와서, 굳이 귀살대 말단인 탄지로에 대한 척살령을 친히 내리게 되죠.

츠기쿠니 요리이치는 귀멸의 칼날 세계관에서 무잔을 포함한 다른 인물들을 아득히 초월한 강자입니다. 현시대에서 초월자 취급을 받는 무잔 본인도 요리이치를 조우하자마자 간신히 목숨만 건져 도주하게 되고 이후 요리이치가 수명을 다할 때까지 절대로 자신을 드러내지 않았을 정도입니다. 어찌보면 흔한 먼치킨같지만 귀멸의 칼날 작품이 워낙 언어적 표현을 유려하게 하는지라 요리이치에 대한 묘사도 인상깊었네요.

하시바라 이노스케: 짐승의 호흡 창시자

猪突猛進!! 猪突猛進!! (죠도스모신!! 죠도스모신​!!)

저돌맹진!! 저돌맹진!!

​​

이노스케가 입에 달고 다니는 대사입니다. 한국에서는 안쓰는 단어인데도 뭔 뜻인지 다 알것같죠.

녹음된 이 대사는 12화에서 후술할 거구 혈귀를 슥삭 베어버리고 한껏 흥이 돋아서 달려가며 내뱉은 말입니다. 같은 어조로 말한거 찾으려고 이노스케 등장 장면 잔뜩 뒤적거렸습니다. 탄지로의 빈틈의 실도 마찬가지;;

屍を晒して俺の踏み台となれ (시카바네오 사라시테 오레노 후미다이 토나레)

시체가 되어 내 발판이 되어라

​​

12화

쿄우가이 저택을 주회하던 중 갑자기 습격한 한 거구 혈귀의 목을 따기 직전에 한 대사입니다. 짐승의 호흡을 처음 보여준 장면이죠.

獣の呼吸

짐승의 호흡

이노스케는 멧돼지에게 길러져서 항상 멧돼지 가면을 쓰고 다니는데, 가면을 벗으면 엄청 이쁩니다. 잘생긴 정도가 아니라 아름다움.

아가츠마 젠이츠: 번개의 호흡 계승자

俺だって精一杯頑張ってるよ (오레닷테 세잇빠이 간바테루요)

나도 죽어라 노력하고 있어

​​

17화

인면거미의 독에 당해 거미로 변하게 된 상황에서 과거를 회상하며 한 대사입니다. 겁많고 재능없는 자신을 누구보다도 싫어하며 바꾸고 싶어하지만 한편으론 좀처럼 바뀌지 않는 현실을 비관하는 감정을 담고 있는 것 같아요.

諦めるな (아키라메루나)

포기하지 마라

​​

17화

스승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6연속 벽력일섬으로 인면거미를 죽이고 독때문에 거미로 변해가는 상황에도 좌절하지 않고 호흡으로 독이 퍼지는 걸 늦추며 한 대사입니다. 그의 스승이 항상 강조하던 말이죠. 한가지만 단련하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그때문에 그는 번개의 호흡에서도 1형인 벽력일섬만을 미친듯이 갈고 닦았죠.

젠이츠를 안써서 당연히 진화체 대사는 벽력일섬이겠거니 했는데 들어보니 아니더군요.

해당 화에서도 젠이츠의 감정의 변화가 딱 이건데요. (암울한 상황 -> 비관 -> 근성) 짧게는 이 상황이지만 넓게는 젠이츠 전반의 인생이 거의 항상 이 루틴인것같아요. 징징대면서도 결국 끈기로 버티는

雷の呼吸

번개의 호흡

카마도 네즈코: 탄지로의 동생, 혈귀의 습격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았지만 혈귀가 되어버린자

흐에엡!!!(;;;)

​​

7화

늪 혈귀를 내려찍을때 뱉은 기합입니다. 사실 조금 다른것같은데 TVA에서 가장 비슷한 기합은 이부분 같아요. 어쨌든 이 장면은 사콘지의 '사람을 상처입히는 오니를 용서치 마라'는 암시를 받은 후의 첫 전투입니다.

처음 혈귀로 각성했을땐 자아를 잃고 탄지로를 공격했지만, 정신을 차리고 탄지로를 보호합니다. 유아기 수준으로 지능이 떨어져 말을 못하고 기합만 내지만, 나중엔 혈귀술도 각성하고 ​자아도 되찾고, 말도 합니다.

이 기합소리 찾는게 제일 힘들었음...ㅜㅜ

스킬명은 그냥 네즈코의 능력을 표현한 것같습니다.​

변신 전 스킬: 身体の大きさを自在に変える(신체의 크기를 자유자재로 조절한다)

변신 후 스킬: 凄まじい速度の再生能力(엄청난 속도의 재생력) 

昼間の移動手段

낮 동안의 이동수단

혈귀가 되버린 탓에 햇빛을 볼수 없어, 낮에는 여기에 들어가 탄지로가 매고 다니죠. 

주(柱)

귀살대의 대장격 인물들입니다.

총 9명인데 TVA+극장판 시점에서 활약한 인물은 이 셋입니다.

토미오카 기유: 현 수주(水柱), 물의 호흡 계승자

生殺与奪の権を他人に握らせるな (세사츠요다츠노 켄오 탄닌니 니기라세루나)

생사여탈권을 남에게 쥐어주지 마라

​​

1화

혈귀가 된 네즈코를 죽이려드니 탄지로가 도개자까지 해가며 제발 살려달라고 하자 화를 내며 한 말입니다. 아니 그럴거면 그냥 살려주든가, 좀 일본식 훈계, 호통같아서 공감안되긴 했어요.

後は任せろ (아타와 마카세로)

뒷일은 맡겨다오

​​

20화

루이에게 일격을 날렸지만 무위로 돌아가고 호흡의 반동으로 쓰러진 탄지로를 구해주며 한 말입니다. 앞에서 말한대로 탄지로가 루이의 모가지를 땄지만 '사실은 내가 목을 분리한거다!!' 라는 심히 블리치스러운 전개로 허사가 된 상태에서 기유가 나타나 너무나도 쉽게 루이를 죽여버리죠. 어쨌든 일반 귀살대원과 '주'의 격차를 보여준 장면입니다.

水の呼吸

물의 호흡

코쵸우 시노부: 현 충주(蟲柱), 벌레의 호흡 창시자

仲良くするのは無理なようですね (나카요쿠 스루노와 무리나요데스네)

사이좋게 지내는건 무리일 것같네요.

​

20화

루이의 누나 혈귀와 조우해서 제압했을때 혈귀가 루이의 명령으로 어쩔수 없었다고 하자 생긋생긋 웃으며, '그래, 그럼 네가 죽인 사람만큼 눈알을 파내고 내장을 드러내며 고문해준 다음에 사이좋게 지내자'고 합니다. 당연히 혈귀의 반응은 이런 미친x이... 하며 저항하자 한 말입니다. 

優しい毒で殺してあげましょうね (야사시 도쿠데 코로시테 아게마쇼오네)

순한 독으로 죽여줄게요.

​​

21화

네즈코를 발견하고 죽이려들자 기유와 탄지로가 막아서고, 탄지로가 혈귀는 맞지만 여동생이라고 하니, '저런, 가엾어라~ 그럼, 고통스럽지 않게...'라며 한 말입니다. 위 대사도 그렇고 이것도 뭔가 잔뜩 비틀린 코쵸우의 심상이 잘 드러납니다.

蟲の呼吸

벌레의 호흡

벌레의 호흡은 꽃의 호흡에서 파생한 것으로 시노부가 본인의 독 기술을 접목하여 독자적으로 개발한 것입니다.

렌고쿠 쿄주로: 현 염주(炎柱), 명실상부한 극장판의 진주인공

俺は俺の責務を全うする!! (오레와 오레노 세키무오 맛토우스루)

나는 내 책무를 다할 뿐!!

극장판 무한열차편

혹시나 했는데 역시 무한열차편이었습니다. 아카자와의 일전 중에 한 대사입니다. 굉장히 멋진 장면이라 더 말하고 싶은데, 개봉중인 극장판이니...

心を燃やせ (코코로오 모야세)

마음을 불태워라

극장판 무한열차편

탄지로 이노스케 젠이츠에게 한 말입니다.​ 

炎の呼吸

불꽃의 호흡

조력자

우로코다키 사콘지: 전대 수주(水柱), 탄지로, 기유의 스승

判断が遅い (항단가 오소이)

판단이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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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동생이 만약 사람을 먹으면 어쩌겠냐는 질문에 일순 망설인 탄지로의 뺨을 사정없이 후려치며 한 대사입니다.

특유의 억양때문에 밈이 되어버린, 사콘지의 시그니쳐와도 같은 대사입니다.

이런 개그 영상도...

마코모&사비토: 사콘지의 제자, 탄지로의 사형, 기유의 동기

お前の力を見せてみろ (오마에노 치카라오 미세테미로)

네 힘을 보여라

​​

3화

바위를 베지 못해 좌절중인 탄지로에게 사비토가 나타나 몰아붙이며 한 대사입니다.

하가네즈카: 탄지로 검의 제작자

よくも折ったな俺の刀を (요쿠모옷타 오레노 카타나오)

잘도 부러트렸군 내 칼을

​​

25화

하가네츠카는 탄지로의 검을 만들어준 장인인데, 탄지로가 루이와의 일전에서 칼을 부러트려오자 식칼을 들고 죽일기세로 달려들며 한 말입니다. 나중에 탄지로가 아예 칼을 잃어버리고 왔을땐, 식칼 2개로 덤벼듭니다.

이때 하가네츠카와 동행했던 카나모리는 이노즈케의 검을 만들어준 장인인데, 하가네츠카와 탄지로를 침착하게 말리다가, 이노스케가 검을 받자마자 검날을 돌맹이로 짓이겨서 톱니처럼 만들자 하가네츠카와 똑같이 이노스케를 죽이려드는 장면도 웃깁니다.

츠유리 카나오: 시노부의 제자, 귀살대에 합류하자마자 기(己, 10등급 중 6등급)에 이른 천재, 꽃의 호흡 계승자

...考える必要はない (칸가에루 힛츠요와나이)

...생각할 필요는 없어.

​​ 

21화

도망가는 탄지로와 네즈코를 발견하고 즉각 네즈코를 공격하는데 네즈코가 요리조리 피하기만 하고 적의가 느껴지지 않아 의아해하다 다시 명령대로 죽이려 드는 장면입니다.

이때 네즈코가 작아진 상태로 뽈뽈거리며 도망가는데 엄청 귀여워서 이것도 밈

出た面で意志を決める

드러난 면으로 의사를 정한다 

※ 카나오는 가난한 부모에게 학대당하다가 팔려간 어린 시절을 겪은 인물입니다. 우연히 코쵸우 자매와 만나 구원받지만 어린시절의 트라우마로 감정과 판단을 극도로 억제하며 살아갑니다. 어시진화인 카나오의 동전도 굳이 뭔가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던지는 물건입니다. 하지만 귀살대에 지원한 것만큼은 가족인 코쵸우 자매를 돕고 싶다는 본인의 의지. 꽃의 호흡도 직접 배운게 아니라 코쵸우 카나에를 몰래 훔쳐보면서 익힌것.(어마어마한 천재 설정)

주역 혈귀

키부츠지 무잔: 귀멸의 칼날 최종보스, 혈귀의 근원

私は限りなく完璧に近い生物だ (와타시와 카기리나쿠 칸페키니 치카이 세부츠다)

나는 한없이 완벽에 가까운 생물이다

​

8화

골목길에서 창백해서 죽은놈같다며 시비를 터는 불량배들을 일격에 끔살시키고 남은 여자에게 하는 말입니다.

여자도 죽인 후, 본인에게 시비를 텄던 탄지로의 귀걸이가 마음에 걸려 부하 혈귀들에게 탄지로를 잡아 죽이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이부분의 성우 연기가 너무 좋아서 링크도 같이 첨부할게요.

애니플러스에서 귀멸 관련 영상을 내려서 더 볼수가 없네요. 

※ 이 장면이 되게 소름돋는 장면이긴 한데, 이때 복장이 하필 마이클 잭슨이 Smooth Criminal  곡으로 공연할때 의상이랑 판박이라 서양에선 이걸로 또 밈이 돌아다니네요. ㅋㅋㅋ

私の言うことは絶対である (와타시노 유코토와 젯타이데아루)

내 말은 절대적이다

​

26화

루이의 죽음에 분노한 무잔이 십이귀월 하현을 소집하여 무슨말을 해도 조져버리는 군대식 갈굼의 정수를 보여주며 한 대사입니다. (너넨 쓰레기야 다 죽어라: 긍정-> 죽음, 부정 -> 내 말이 틀렸다는거냐 죽음, 도주 -> 따라잡혀서 죽음, 한번 더 기회를 주면 -> 내게 지시하는거냐 죽음)

실제로 이거 봤을때 PTSD 훅들어온 군필자들 많을듯

姿をくらます完璧な擬態

종적을 감추는 완벽한 의태 

무잔은 부하 혈귀들도 알아차리지 못할정도로 완벽한 변신이 가능합니다. 성별을 바꿀정도죠.

타마요: 무잔에게 400년동안 깊은 원한을 가진채 살아가는 혈귀

あなたを手助けしましょう (아나타오 테다스케 시마쇼)

당신을 돕겠습니다

​

8화

키부즈치 무잔에게 당해 혈귀가 된 일반인을 도우려는 탄지로에 감복하여 한 대사입니다.

회복과 안정에 특화된 혈귀술을 기반으로 사람들을 조용히 도우며 무잔 척살을 준비하는 혈귀입니다.

유시로: 타마요의 심복

俺の視覚を貸してやる!! (오레노 시카쿠오 카시테야루)

내 시각을 빌려주겠다!!

​

9화

야하바&스사마루의 색실공 공격을 제대로 간파하지 못하는 탄지로에게 본인의 시각을 빌려주는 부적을 건네주며 한 말입니다.

시한부 인생을 살던 인물로 본인의 동의로 타마요에 의해 혈귀가 된 자입니다. 시각에 관련된 여러 이능력을 가졌습니다.

엔무: 십이귀월 하현1, 수면귀

夢心地だ...... !! (유메고코치다)

황홀한 기분이다......!!

​

26화

무잔의 피를 주입받고 오르가즘을 느끼며 한 말입니다.

엔무는 극장판의 중간보스격으로 무잔의 하현 숙청 현장에서 유일하게 무잔의 선택을 받은 미친놈입니다. 이때 얻은 무잔의 피로 더욱 강해져서 탄지로 일행을 습격하는게 극장판의 주된 내용.

아카자: 십이귀월 상현3, 파괴살 혈귀술

鬼にならないなら殺す(오니니 나라나이나라 코로스)

혈귀가 되지 않겠다면 죽이겠다,

극장판 무한열차편

렌고쿠가 아카자의 혈귀화 제안을 거절하자 전투에 돌입하며 한 말입니다.

俺と永遠に戦い続けよう(오레토 에이엔니 타타카이 츠즈케요)

나와 영원히 싸우자

극장판 무한열차편

렌고쿠의 투기에 감탄하며 한 말입니다.

闘気の感知

투기의 감지 

아카자는 인간시절무렵에도 이미 격투술의 달인이었습니다. 때문에 거의 모든 기술은 인간시절에 익힌것을 강화한것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술식 전개는 혈귀로서의 아카자가 전력을 다할때 쓰는 기술로, 정확히는 파괴살-나침입니다. 이를 통해 아카자는 모든 공격의 방향과 허점을 감지할수 있다고 묘사됩니다. 귀멸의 칼날 최고의 경지인 '내비치는 세계'의 하위호환

여기까지입니다. 마지막으로 시간 순으로 다시한번 정렬하고 끝내겠습니다.

1화 (vs 기유)

기유: 생사여탈권을 남에게 쥐어주지 마라

2~3화

항단가오소이: 항단가오소이!

사비토: 네 힘을 보여라

7화 (vs 늪혈귀)

네즈코: 흐에엡!!!

8화

타마요: 당신을 돕겠습니다

무잔: 치가우치가우치가우치가우....와타시와 카기리나쿠 칸페키니 치카이 세부츠다

9화 (vs 야하바&스사마루)

야하바: 당연히 잔혹하게 죽여버려야지

유시로: 내 시각을 빌려주겠다!!

11~13화 (vs 쿄우가이)

이노스케: 저돌맹진!! 저돌맹진!!

이노스케: 시체가 되어 내 발판이 되어라

탄지로: 내가 꺾이는 일은 절대로 없어

쿄우가이: 사라져라 벌레들!!

탄지로: 보였다!! 빈틈의 실!!

15~21화 (vs 루이)

루이: 우리의 인연은 아무도 끊지 못해

젠이츠: 나도 죽어라 노력하고 있어

젠이츠: 포기하지 마라

탄지로: 지금 여기서 쓰러트린다

기유: 뒷일은 맡겨다오

시노부: 사이좋게 지내는건 무리일 것같네요

시노부: 순한 독으로 죽여줄게요

카나오: 생각할 필요는 없어

25화

하가네즈카: 잘도 부러트렸군 내 칼을

26화

무잔: 내 말은 절대적이다

엔무: 황홀한 기분이다아으아.......!!

극장판 (vs 아카자)

아카자: 혈귀가 되지 않겠다면 죽이겠다

쿄주로: 나는 내 책무를 다할 뿐!!

아카자: 나와 영원히 싸우자

쿄주로: 마음을 불태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