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저씨 파티는 쁠작이 되면 될 수록 인핸스가 필요없는 딜량이 나옵니다.

게다가 턴밀까지 있기 때문에 갈수록 인핸스를 사용할 일이 줄어듭니다.

 

하지만 분명 특정 던전이나 특정 파티 구성에는 쁠알이 많아도 인핸스가 필요하기도 하고,

쁠작이 되기 전엔 인핸스가 부족한 딜량을 충족시켜줍니다.

 

 

 

 

 

①속성 인핸스 요원

 등의 북구신이 있고, 이 중 로키는 쁠작이 되기 전까진 암단속 파티에서 굉장히 많이 쓰입니다.

 

즌즌, 프레이야는 고에몬 던전이나 헤라이스 던전 같은 특정 던전을 역속성 파티를 구성해서 갈 때 사용되곤 합니다.

다만 북구신들의 경우 스작이 되지 않은 경우 턴이 굉장히 긴편이라 쓰기 힘듭니다.

적어도 로키는 암화룡 던전에서 스작을 해두시길 추천합니다.

 

 북구신 외에 유일하게 쓰이는 속성 인핸스 요원인 배트윙 입니다. 

 

배트윙은 1턴간 암속성 2배의 인핸스를, 로키는 3턴간 암속성 1.5배의 인핸스를 사용하는데

로키쪽이 배트윙보단 효율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로키는 오오쿠니누시의 턴밀과 더불어 지속적인 딜링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스부의 유무 차이가 큽니다.

하지만 물론 배트윙도 1턴 폭딜이 가능하게 해주므로 충분히 좋은 인핸스 요원이니, 입맛따라 던전따라 골라쓰시면 됩니다.

＊궁진에 스봉면역각성이 추가 되면서 꿀서브로 날아 올랐습니다.

이자나미,헤라클레스 강림에서 2요미중 하나의 자리를 꿰차면 엄청난 효율을 보여줍니다.

 

 로키와 같이 3턴간 암속성 1.5배의 인핸스를 사용하는 덤프티입니다. 

 

로키가 없을 때 대체할 수 있으며, 조작시간연장 각성을 달고있어 굉장히 쓸만합니다.

 

 

 

 

②타입 인핸스 요원

 1턴간 체력타입의 공격력을 3배로 만들어주는 킹버브링 입니다.

다른 킹링들과 다르게 각성이 굉장히 우월하며, 

오오쿠니누시가 체력 타입이므로 전체 파티를 암x수 체력파티로 구성이 가능하여 엄청난 딜링이 가능하게 해줍니다.

다만, 흑저씨 체력파티를 사용하려면 엄청난 서브(청소니아,비신오딘)들이 필요하며, 많은 쁠알이 요구됩니다.

쁠작된 청소니아와 비신오딘이 없다면 그냥 체력파티는 안쓰는게 낫습니다. 암단속 파티를 구성하세요.

 

하지만 이와 같은 조건들을 충족하면 거의 모든 던전을 파밍가능한 체력파티가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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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버브링 외의 킹링들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킹데비링이 악마파티를 구성하여 사용 될 순 있지만 비추천합니다.

 

 1턴간 신타입의 공격력을 2배로 만들어주는 이자나기입니다.

 

각성에 스킬봉인내성이 달려있어 2요미가 없는 경우 1요미의 대체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현무와의 조합을 통한 바스테트/히메 프렌과의 연계도 가능하게 해줍니다.

수요던전 지옥급 공략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장본인.

 

 

여기선 드랍변환 요원과 인핸스 요원을 제외한 모든 서브를 정리합니다.

속성순으로 다룹니다.

 

 

 

 

 3턴밀의 에키드나입니다.

 

정말 딜량이 모자라도 너무 모자란다! 할 때 쓰일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전 처음 신역을 공략할때  /  /  로 공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퀵봄을 사용하는 미네르바 입니다. 

 

전설의 대지/전설의 항로 등에서 사용 될 수 있습니다.

 

 환신오딘입니다. 

 

트윈릿강림에서 사용됩니다.

 

 독스킬을 사용하는 넵튠입니다. 

 

벨제부브 강림에서 독내성 20%에 희망을 걸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벨제부브 강림에서 사용하는 경우, 아스타로트를 편하게 넘기게 해줍니다.

 

 비신오딘입니다. 

 

위에서 설명했듯 체력파티를 구성하는데 거의 필수인 요원입니다.

부족한 회복력을 그나마 충당해주며, 스킬도 일부 던전(황가맨 등)에서 굉장히 유용하게 쓰이며 

스부를 3개나 갖고있어 직진이 가능하게 해줍니다.

 

 이시스 입니다. 

 

산달폰 강림을 오오쿠니누시x백호 조합pt로 갈때 사용됩니다.

3층에서 미카엘,가브리엘의 바인딩을 회복할 때 사용됩니다.

 

 5턴 반감의 스사노오입니다. 

고통을 즐기고 싶을 때 목단속 파티를 구성해서 신역을 가시면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1턴 격감의 히메입니다. 

 

스킬봉인내성을 갖고 있어 바스테트와의 조합을 통한 스킬봉인던전 공략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스킬을 보고 사용하는 거라면 그냥 프렌으로 데려가는게 낫습니다.

 

 쁘띠그라를 갖고있는 기린입니다. 

 

히메/바스테트와의 조합을 통한 목/광/암 파티를 짤때 거의 항상 들어가는 서브입니다.

스킬,스텟,각성 모두 흠잡을데 없는 좋은 서브.

 

 라-갓 제우스 

 

흑저씨 빛단속 파티로 신역을 공략하는 미친짓을 할 때 사용하는 서브입니다.

그외엔 쓰일 일이 없습니다...

 

 태양레이저를 쓰는 라입니다. 

 

우르즈 던전이나 에바콜라보 등 고정데미지가 필요한 던전에 데려갈 수 있습니다.

암라쪽이 부속성 때문에 좋을 것 같지만 빛라쪽이 조작연장 때문에 더 좋다고 느껴집니다(..)

 

 3턴 격감의 인드라입니다. 

 

엄청나게 좋은 각성과 빠지지 않는 스텟, 엄청난 스킬(스작몹조뮤ㅠㅠㅠ)을 가지고 있는 쓰레곤입니다.만,

이 용도 역시 흑저씨 빛단속 파티로 신역을 공략하는 미친짓을 할 때 사용하는 서브입니다.

그외엔 쓰일 일이 없습니다...

 

 그라비티 요원인 헤라, 하데스입니다. 

 

이 중 흑저씨 파티에 가장 적합한 서브는 인페르노하데스입니다.

일단 헤라는 1 일러 구림 2 스텟 구림 3 각성 구림 이여서 안씁니다. 

반면 하데스는 스텟도, 각성도 짱짱합니다.

또, 하데스 중에선 아크쪽보다 인페쪽이 공격력이 높아서 좋습니다.

하지만 요새 그라비티 자체를 안쓰므로 결국 셋 다 창고지기 신세입니다.....

 

 독스킬을 사용하는 릴리스입니다. 

 

궁진으로 스텟이 굉장히 좋아졌으며, 무엇보다 일러가..

아무튼 성수들의낙원 직진 파티의 핵심 요원입니다.

또, 조작시간연장 각성이 필요한데 요미가 없다면 사용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암골렘입니다. 

 

전설의 대지, 전설의 항로에서 사용됩니다.

 

 3턴간 빛속성 데미지를 무효화 시켜주는 타나토스입니다. 

 

산달폰 강림의 핵심 서브입니다.

이 강림에서 비단 흑저씨 파티만이 아니라, 암주속 파티는 전부 타나토스가 필요합니다.

4층의 라파엘의 공격을 막아주는데 사용됩니다.

 

 고정데미지 요원인 제10사도, ufo입니다. 

 

우르즈 강림 등에서 라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드랍강화-암을 사용하는 루시퍼, 흑메타입니다. 

 

드랍강화 자체는 드랍을 쪼개서 콤보를 내야하는 흑저씨 특성상 별 의미가 없지만,

2스부 때문에 사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후르츠 강림).

흑메타의 경우엔 2스부와 더불어 엄청난 스텟때문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쓰레곤 

 

스킬봉인각성 하나만 보고 이자나미 강림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2요미가 없다거나 하는 경우)

하지만 드레기니까 쓰지마세요

 

 쓰레곤법사

 

스봉과 자동회복을 달고 있어서 소웨르 강림에서 꽤 좋은 서브로 활약할 수 있습니다.

비너스 10턴을 버티는데 도움을 줍니다.

 

 요미 

 

갓-요미.

설명이 필요 없는 최고의 꿀서브.

조작시간연장 각성을 2개나 달고 있어 조작시간을 1초나 늘려주며, ctw는 확정 고콤보를 편하게 하게 해주는 스킬입니다.

또한 스텟 또한 준수하니, 그야말로 갓!

물론 6콤보는 굴리기 전에 길만 잘보면 충분히 가능한거라 필수서브라고 보진 않습니다.

하지만, 요미를 한번도 안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쓴 사람은 없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우린 모두 조작시간연장의 노예..

 

야각요미와 야상요미를 비교해보자면,

회복력때문에 야상요미를 선택하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에도 적었듯 점점 흑저씨 파티가 맞는 일 자체가 줄어들고 있어서 그냥 처음부터 야각요미를 쓰셔도 무방합니다.

물론 쁠작이 되셨다면 이것저것 따질 것 없이 무조건 야각요미가 좋습니다. 공스텟 ㄷㄷ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