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신티크 (100만원~200만원대)
소개하는 제품중 유일하게 전문가용 디지타이저 태블릿 . 즉 컴퓨터용 그래픽 프로그램에 최적화 되어있다
전자기공명방식이라는 방식을 사용해서 독점적 지위를 누리는 일본 와콤 제품이 가장유명함
13인치부터 24인치까지 .. 드라마 W에 나온 태블릿이 이제품
일반 디지타이저 태블릿처럼 컴퓨터에 연결하는 제품이 기본이고 휴대용도 나왔지만 가격대가 ...
마이크로소프스 서피스(100만원 ~200만원대)
MS가 이스라엘의 컴퓨터 펜 입력도구 관련 회사를 인수해서 탑재된 서피스펜이 입력을 지원함 ..
와콤에 비하면 기술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노트북기능에 비중을 두고 그림그리기를 취미삼아 쓰려면 이제품이 좋을듯
와콤과 동일한 수준의 컴퓨터용 드로잉 프로그램들을 쓸수 있다는것도 장점이다.
아이패드 프로 (애플펜슬 포함80만원대~100만원 초반대)
12.9 9.7 인치 크기의 두종류 제품이 있으며 12만원 상당의 애플펜슬을 별도로 구매해야 사용가능 ..
애플펜슬은 서피스펜과 같은 방식인 능동 정전식이다.
와콤제 못지않은 기술력이 들어갔으나 펜이 배터리가 포함되어서 더 무겁다.
다만 위의 두제품과 달리 소프트웨어가 상대적으로 부실한게 단점이다
애플펜슬은 펜의 기울기 감지를 지원한다.
(기울기 감지가 지원되지 않을경우 펜을 기울여서 그릴경우 별도의 보정이 없으면 정확하게 그려지지않는다)
삼성 갤럭시탭 10.1 with S펜 2016
(30만원 후반~ 40만원대)
S펜에 와콤의 기술이 들어가서 2000정도 필압(펜의 굵기의 입력을 받는 단계)까지 감지가능하다고 한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중 2016 버전이 현재 가장 인기가 좋다.
와콤과 같은 전자기 공명식이다.퍼드할때도 잘된다고 한다.
고급 기술을 가장 저렴하게 쓸 수 있다는게 장점.
현재의 시점에서 그리기에 성능의 중점을 두고 다른 태블릿기능까지 평균적인 수준으로 쓰고싶다면 사실상 이것보다 싼제품은 아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