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진짜 바쁘기도 하고 갑자기 건강이 안 좋은지
직장에서 조는 것도 늘어나서 힘든 와중에 겅페스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소식들이 기쁘게, 혹은
슬프게 해줄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 우선 눈물의 스파 콜라보 법석쇼 부터 하겠네요.
그나저나 스파 콜라보를 보니 요새 제가 가진 생각 중에
'전의 콜라보의 캐릭터는 다음 콜라보 캐릭터의 좋은 서브'
라는 생각이 틀린 것 같습니다. 아무리 봐도 발네이나
발소니아가 스파 캐릭터에게 쓸만하기는 하겠지만 거의 반 필수
서브라고는 생각되지 않거든요. 그래도 내일 마지막으로
발렌타인 몇 알 고민하고 있습니다. 200법석이 넘으니 뭐 한 두알
정도는 괜찮겠죠...다국적 콜라보는 영 아닌 편이라는 이야기도
있던 데 스탯 외에는 전반적으로 괜찮아 보여서 다행이네요.
아무튼 다음 주 수요일 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발 재밌고 좋은 정보가 오기를.
(그나저나 일판에선 이르무 다 팔아서 없는데...이번에 이르무나 티폰의
라투디라면 한판과 북미판만 웃겠군요.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