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필리스 엑조 리세로 새로 시작한 한판에 어시 무기들이 너무 부족해서 슬슬 키우는 중인데

한판에 주술회전 들어온다길레 급하게 노멀던전 진행중이었습니다.

70알 넘게 모으다가 필리스 엑조에 부족한 속흡 무기 검색하다 보니 딱 맞는게 보이네요.

바로 이녀석입니다. 

무려 바면 무기이면서 십자각성에 짧은 6턴으로 2턴 속흡 무기!!!

필리스에 올리면 딱이겠다 싶어서 노려보겠다고 한두알 굴린다는게 그만... 전부 굴리고도 얻질 못했습니다 ㅠㅠ

그리고 이녀석  무려 바면에 4턴 댐흡 혹은 십자에 2턴 댐흡+무무각 무기입니다.

이녀석은 얻자마자 무기화 시켜 엑조에 올려줬는데 하나 더 있으면 좋겠네요.

수토르는 본체가 무려 4턴 무무각입니다. (hp 50% 이상 조건부지만)

초각에 7콤이라도 하나 더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좀 아쉽지만 십자무기 하나 쥐어주면 나름 솔솔합니다.

기구성 같은곳 아니라면 엑조 대신 이녀석이 더 편할 수 있겠네요.

일판엔 엑조가 한기라 다이를 교환해왔는데 아마 이녀석이 있었으면 코인 아낄 수 있었겠더라구요.

오래전 계정에 이녀석들 있는거 풍신은 코인으로 바꿔먹고 메타트론은 칸 모자랄때 팔아버렸던 기억이 나는데 퍼생사 알 수 없군요..

확률이 워낙 안좋은 가챠라 정작 노리던 메타트론은 포기해야하나 고민입니다.

플레나도 워낙 좋아져서 어느 파티에나 끼워두면 혼자 댐흡+각종 해제를 해주겠더라구요.

이 계정은 어파치 다른거 굴릴 서브가 없어서 남은 석들 캐어서 메타트론을 끝까지 노려볼지 남은거라도 주술회전을 위해 모을지 고민되네요..

필리스 엑조 굴리시는 분들은 속흡 대비 어떻게들 하시나요?

일반 던전은 그냥 다른 리더로 가는게 보통일려나요.. 어디 갈 때 마다 서브랑 무기 바꾸는것도 귀찮고 없기도 하고 그러네요.

참, 이 계정에 내일 꽁알로 하나 얻는다면 노바라 나왔으면 좋겠네요.

필리스 파티의 큰 단점 하나가 추가타라.. 어디 어시해두고 못드랍 구석에 쟁여뒀다가 필요시에 추가타용도로 쓰면 좋겠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