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7mtlPxuauVU

[파티 구성]

※ 초각성, 잠재각성, 어시스트 순서입니다.

※ 서브 전원 120레벨 입니다.

L 로잘린: (없음), 리더 체인지 내성, 패첨조 이크세암캄

S 벨리알: 스킬 부스트+, 독 뒷구 내성, 라의 익신룡의 카드

S 락슈미: 방해 내성+, 대미지 상한 개방, Akuma's Prayer Beads

S 불속성 세실리아: 대미지 무효 관통, 대미지 상한 개방, 키리사메

S 웨딩 항삼세명왕: 콤보강화, 방해 뒷구 내성, 데몬 블러드

H 죠고: (없음), 스킬 지연 내성×6, 타오르는 하늘의 붉은 용환사 소니아의 브로치

※ 뱃지는 HP+

※ 불속성 세실리아에 초각 관통 주긴 했는데 죠고 스킬 돌려가면서 써도 상관 없어서 초각 다른거 줘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죠고(×로잘린)의 장점]

- 파티 전체적으로 높은 딜을 기대 가능. 최장점. 불속성 콤보강화를 갖고 있는데다가 리더스킬도 불속성 콤보강화랑 잘 어울러지다보니까 파티가 전체적으로 고대미지를 뽑아내기 좋음. 거기다가 본인이 콤보강화 4개까지 보유하고 있어서 부속이 10억 넘어가는 경우도 흔하게 보임.

- 짧은 관통 스킬. 7×6 드랍판이라고 해도 불의 3콤보를 요구할 경우에는 무효화 관통이 매우 힘든데 그걸 3턴마다 돌아오는 스킬로 해결할 수 있었음. 심지어 파티 전체적으로 딜을 잘 뽑아낼 수 있는 구조랑 맞물리니까 생각보다 무효화 관통 각성의 부재에 대해 크게 느껴지지 않았음.

- 불 2콤보로 반감. 공격은 불 3콤보지만 불 2콤보로 반감 발동이 가능해서 버티면서 불드랍을 모으는 식도 어찌저찌 가능

[죠고(×로잘린)의 단점]

- 로잘린 LF 대비 눈에 확 띄는 장점은 없음. 최단점. 죠고가 할 수 있는 것 대다수를 로잘린 LF로도 할 수 있고, 그나마 죠고가 가진 장점이 고정 대미지 수치가 높다는 것 정도인데 그것도 일부 초근성 몬스터를 제외하면 크게 와닿지는 않았음.

- 불의 3콤보로 배수 발동. 단순 불 3콤보만 하더라도 불드랍 9개를 요구하는거라 요구하는 불드랍이 꽤 많은 편

- 스킬 루프가 돌아가지 않거나 돌리기 매우 힘든 구조. 죠고와 로잘린만 놓고는 중간에 한 턴 비는 구간이 생기고 그렇다고 로잘린을 한기 더 넣거나 죠고를 한기 더 넣자니 변신 턴 끌어오기가 너무 빡세짐. 그나마 로잘린이 변신하면서 뿌려주는 불드랍 확률 증가 덕분에 어느정도는 초반에 멱살 끌고 가는 식은 가능

[죠고(×로잘린)의 총평]

- 좋은 조합이긴 한데 기존 로잘린 LF 굴리던 분들은 그냥 로잘린 LF 유지해도 큰 상관 없을 것 같음. 죠고가 화력도 잘 뽑고 관통 스킬 빠르게 끌어오고 하는 것은 좋은데 그렇다고 죠고가 들어갔다고 로잘린 LF에 비해서 확연하게 달라진 점은 딱히 없는 것 같음.

- 다만 기존에 로잘린이 없었던 분들은 죠고를 이용해서 로잘린과 믹스매치가 가능해졌다는 것에는 어느정도 포인트를 둘 수 있을 것 같음.

- 교환이라도 가능하면 로잘린 없는 분들한테 추천이라도 하겠는데 교환이 없다는 것이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죠고의 600만 고댐으로 초근성을 잡을 수 있는 범주 내의 던전이라면 어쨌든 써먹을만한 조합은 맞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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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라인업 잘 탄 덕분에 나름 편하게 깼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