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난 실험실 - 지없드 각성의 가장 큰 문제점과 매커니즘, 그리고 업데이트에 따른 미래시? 리사리사리사 09-28 조회 779 추천 6 4

지없드 회복 각성을 써본 적이 거의 없다시피 한데

 

 

갑자기 일차적으로 생각 것은 '지울 수 없는 드롭 회복 잠각의 가장 큰 문제는 지울 수 없는 드롭 지정이 해당 잠각을 올려준 캐릭터의 속성이었을 때 잠각을 발동 할 수 없다.' 였습니다.

 

 

 

목속 지없드 5턴 걸렸는데 지없드 잠각을 떠도는 고대의 용기사 -REX- 얘한테 해줄 경우 아무 의미 없는 잠각이 되어버리잖아요? 

 

 

 

 

그래서 그것에 대한 해결책으로 '그렇다면 부속으로 지없드를 발동시면 어떨까?' 였습니다.

 

 

 

비슷하게 목속 지없드 5턴이라고 한다면 검은 가위의 단용환사 로쉐 부속이 있는 로쉐는 암속으로 지워버릴 수 있겠죠.

 

 

 

그리고나서 또 드는 생각이 '그렇다면 지없드 회복이 발동하기 전에는 목드롭은 지워지지 않았을 텐데 발동 이후 쌓여있는 목드롭은 해당 드롭을 굴린 턴에 지워질 것인가, 아니면 낙차없음처럼 남아있을 것이냐?' 라는 의문이 들더라구요.

 

 

 

 

 

해서 간단하게 파티를 꾸려보았습니다.

 

76판 만드는 용만쿤 (76판일 필요는 없지만 뭔가 보기 편하려고...)

 

투웨이 지없드 요원 파넬라

 

목속 지없드 만드는 한 솔라(지없드 만드는 서브가 생각이 안나서 우선 넣고 그에 맞춰서 파티를 짰습니다)

 

드롭판을 만들어주는 클로미아

 

손가락 늘려줄 사쿠라...

 

그냥 아무거나 넣어본 바검콜...

 

 

 



 

떨어지는 사진은 못 찍었는데

 

매커니즘이

 

1. 화속으로 지없드 회복

 

2. 목속 지울 수 있게 됨

 

3. 하지만 일단 맞춰놓은 화속 먼저 다 터짐

 

4. 그 이후 마지막에 목드롭 터짐

 

5. 목드롭도 완성되어 있더라도 공중에서 바로 터지는 게 아니라 낙차 이후 터집니다.

 

즉 지없드를 쓰더라도 해당 턴?(낙차가 시작되기 전까지)은 드롭이 맞춰진 게 아닌 걸로 판정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 든 생각은 '그렇다면 낙차없음일 때도 동일하게 지워질까?'였습니다.

 

왜냐하면 낙차 없음 상태일 때 드롭 리프레시 같은 거 쓰면 안 지워지고 그대로 남기 때문에 혹시 이것도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결론은

 

 

 

 

드롭판을 만든 후 굴려봤습니다.

 

 


 

 

낙차 없을 때의 상황도 낙차 있을 때와 동일한 매커니즘을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화드롭, 회복드롭 먼저 다 터지고 가장 마지막에 공중에 떠있는 목드롭들이 바닥에 떨어지고 나서야 지워지더라구요.

 

 

 

 

 


그렇다면 결론

 

 

투웨이가 1.7배로 상향되었고 곧 올 업데이트에 6칸 잠각이 대미지 상한 돌파 효과도 생기게 되면서

 

예전보다 다른 잠각들도 꽤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나름의 짱구를 굴려봤습니다.

 

 

요새 콜라보 몹들 특징이 각무, 지없드 어느 한 쪽만 완전히 회복(후시구로, 웨삼세, 포프 등)하고 턴이 3~4턴으로 굉장히 짧다는 특징을 갖고 있는데

 

이는 요새 던전들도 각무, 지없드, 바인드 동시에 걸기보다는 각각 하나 정도씩만 거는 던전들이 많아진 것과 맞물리는 현상인 것 같습니다.

 

 

 

또한 투웨이 각성의 특징은 콤각이나 무무각과 달리(사실 이 둘도 메인 딜러들은 4개씩 달고 있는 게 현실이지만요)

 

각성칸을 그득그득 채울만큼, 6~7개가 달려나온다는 것인데...

 

이는 곧 딜링 자체에만 특화되어있다는 거고... (투웨이 7개면 혼자서 41배수입니다)

 

간단하게 21억을 찍을 수 있다는 얘기인데

 

그렇다면 어느정도 대미지 상한 해방을 해주면서 (31.5억까지 대미지 한계 돌파) 지없드 유틸도 챙겨갈 수 있는 상황이 괜찮게 생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짧은 올회복 요원(베리알 등)은 기본으로 챙기고 지없드 챙길 자리에 그냥 다른 유틸이나 딜러를 더 챙긴다는 발상도 가능하겠지요.

 

이는 요새 나오는 신규 던전들이 지없드 패턴을 막 20턴 이렇게 거는 게 아니라 2~5턴 사이로 짧게 걸고 투웨이 5개 이상 들고 있는 서브가 많기 때문에 충분히 고려할만한 잠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없드 잠각의 경우 단속팟에서 더 유리할 것 같기도 합니다만 궁극적으로는 다속 76 콤보-대미지 경감 파티에서 더욱 유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없드 발동하고 콤보로 대미지 감소 한 턴 쉬어간다는 느낌으로요.

 

 

 

다만 이건 단속성만 갖고 있는 투웨이 캐릭터들에게는 좀 암울할 수 있을 거 같네요. 본인의 주속 제외한 속성이 지없드로 나오면 상관이 없지만 단속성 캐릭터는 결국 자기 속성이 지없드 걸릴 수도 있다는 1/6 위험성을 안고 가야 하니까요.

 

물론 그걸 대비해서 올회복 요원을 챙겨가긴 할 테지만요.

 

 

 

 

암튼 오늘도 일 마감하고 갑자기 3계정 월퀘도 다 깨고 스태미너 빼기도 귀찮아져서 로그인만 하고 접속 종료했다가 들었던 의문을 혼자서 해결해보았습니다.

 

원래는 매커니즘이 어떤지 티그 유저분들께 여쭤보려고 하다가 너무 궁금해져서 직접 해봤습니다ㅋㅋㅋ

 

아시는 분들은 다 알고 계실만한 일이지만요....

 

퍼드를 3천일가까이 하는데도 여전히 모르는 게 많네요.

 

갑자기 생각난 실험실은 또 언젠가 갑자기 의문이 들면 해봐야겠네요ㅋㅋㅋ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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