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ctcQJpdLw4

[파티 구성]

※ 서브 전원 120레벨. 리더 초환생 아메노우즈메는 110레벨 입니다.

※ 뱃지는 퍼드패스

※ 초각성, 잠재각성, 어시스트 순서입니다.

L 초환생 아메노우즈메: 회복드랍 강화, 스킬 지연 내성×2&회복 강화+×3, 라의 익신룡의 카드

S 신염의 계시자 세실리아: 대미지 무효 관통, 대미지 상한 개방, 아마코즈미

S 고죠 사토루: 초 콤보강화, 대미지 상한 개방&스킬 지연 내성×2, 툰 월드의 마법 카드

S 길상의 여신 락슈미: 방해 내성+, 대미지 상한 개방, 타오르는 하늘의 붉은 용환사 소니아의 브로치

S 항마의 신부 항삼세명왕: 콤보강화, 독 각성 내성, 고죠의 아이마스크

H 히비스커스의 늠성령 로잘린: (없음), 스킬 지연 내성×6, 패첨조 이크세암캄

※ 에스카마리 선제공격 버티려면 락슈미 같은 경감류가 꼭 필요합니다. 경감류를 챙길 수 없다면 197,790을 넘기는 HP 확보가 필요합니다.

※ 고죠 사토루는 딜러 포지션이라 다른 딜러 들어가도 무방합니다.

[초환생 아메노우즈메의 장점]

- 훌륭한 유틸성. 최장점. 회복력도 준수한 편인데 회복 드랍 강화 각성까지 보유하고 있어서 다른 파티들의 부족한 회복력 보충도 가능하고, 스킬도 회복력 인핸스도 걸어주면서 바인드와 각성 무효를 모두 회복할 수 있음. 거기다가 조건부지만 HP가 50% 이하라면 지울 수 없는 드랍까지도 회복 가능.

- 어느 정도는 딜러 포지션 수행 가능. 기본 각성에 콤보강화를 2개 갖고 있고, 초각성으로 콤보강화를 하나 더 올리거나 관통까지도 올릴 수 있고, 추가로 불속성 콤보 강화도 2개나 보유하고 있어서 자신 뿐만 아니라 파티의 전체적인 불속성 딜량도 올려줄 수 있음.

- 턴이 짧은 편. 벨리알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디버프 없는 8턴이면 매우 준수한 편.

- 웨딩 항삼세명왕과의 연계가 좋음. 초환생 아메노우즈메의 지울 수 없는 드랍 상태 회복 조건이 HP 50% 이하라서 발동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웨딩 항삼세명왕 같은 친구들과 병행하면 어느 정도는 보완 가능함.

[초환생 아메노우즈메의 단점]

- 조건부 스킬. 최단점. 조건부 스킬 덕분에 턴이 짧아지기도 했고, 웨딩 항삼세명왕이라는 보완책도 있긴 하지만, 어쨌든 HP 50% 조건을 마주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음. 적이 때리면서 패턴을 쓰면 또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라면 스킬이 두개가 빠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음.

- 상대가 벨리알. 대비해서 장점도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회복력이나, 스킬 턴 등을 놓과 봤을때 전체적으로 벨리알이 조금 우위에 있는 것으로 보임.

- 경감 없는 리더스킬. 그나마 로잘린이 경감률이 높아서 다행이긴 한데 HP 배수를 좀 낮추고 경감을 가져올 수는 없었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음.

[초환생 아메노우즈메의 총평]

- 상대가 벨리알인 것 치고는 가지는 장점이 꽤 명확하게 잘 보이는 친구. 비록 회복력이나 스킬 턴에서는 밀릴지 몰라도 디버프가 없다는 점, 딜까지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다는 점을 두고 봤을때 적어도 불속성에서는 벨리알의 '하위호환'보다는 벨리알 자리에 들어갈 수 있는 또 다른 후보 정도로 보는게 맞을 것 같음.

- 지울 수 없는 드랍을 조건부로 지워야 하는 점은 아쉽지만, 웨딩 항삼세명왕 같은 친구와 연계도 가능해서 충분히 보완 가능해보임.

- 다른 속성에 용병으로 뛰긴 힘들어도 적어도 불속성에서는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을 친구로 보임. 특히 로잘린 파티에서는 충분히 기용 가능할 것으로 보임.

- 리더로는 경감 없다는 것 빼면 어느정도는 굴릴만한 수준. 물론 로잘린×로잘린이 더 좋겠지만 그게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나쁜 믹스매치는 아닐 것 같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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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 좋은건 이미 알고 있었는데 리더로도 나름 쓸만 하네요... 물론 헬퍼랑 서브들이 쌍끌이 해주긴 했지만....ㅋ ... ㅋ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