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방법은 그냥 라피네 룰렛에서 하나씩 빼면서 매 턴 마다 카구야 인핸스 쓰고 어둠 2웨이 + 5속 + 회복 L자를 치는 것.
여유 되면 어둠 콤보를 더 해 주시면 슈라도 부속맥뎀 나오네요. 어차피 추가타 치려면 세로 1줄을 추가해야되서 어둠 2콤 칠 수 있는 정도의 손은 되야할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외톨이메탈의 체력 약화를 역이용해서 체력이 1이 된다는 디메리트를 아예 씹어버리는 구성입니다.
원래는 곤의 디메리트를 씹고 적극적으로 운영하는 용도로 구상한 거였는데, 어느샌가 카구야로 변했네요;;
전체적인 느낌은
장점
1. 라피네 1변신이라 스부 필요량이 적다.
2. 딜이 무지막지하게 강하다.(하단 참고)
3. 그라비티에 면역급으로 강하다.(총 경감 약 98.63%)
4. 장비 스킬을 안씀.(스킬 운용 난이도 최하)
단점
1. 외톨이 메탈의 스킬에 쿨에 비해 지나치게 의존한다.
2. 추가타를 넣으려면 좀 복잡해진다.
3. HP 절반의 특성 상, 특정 던전의 공략이 불가능하다.
4. 룰렛 의존도가 매우 높다.(퍼즐 난이도 극상)
이런 느낌의 예능 파티인거 같아요.
일단 장비를 페이탄 4기로 하긴 했는데, 실제로는 페이탄 2기(카구야, 슈라)에 2웨이 장비 2기(외톨이 메탈LF)면 충분하지 싶습니다.
그리고, 라피네랑 챠콜에 올려진 장비는 둘이 합쳐서 구름막, 추가타, 십자, 스부가 모두 들어가 있으면 됩니다. 그럼 딱 15개로 라피네가 변신할거에요.
아무래도 저체력 파티가 안정성이 문제지, 딜은 원래 부터 차고 넘쳤던지라, 솔직히 쓰긴 좀 난감하긴 해도 딜량 만큼은 어마무시 하네요;;
굴려보면 재미있을거 같은데, 지금 외톨이 메탈이 2기 있는게 한판인지라, 카구야가 들어오기 전 까지는 절대로 못써본다는게 좀 아쉽네요.
언제 오려나 겅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