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처 필요한 기믹
1층 무작위 2종 속흡
2층 화/수/목 중 2종 속흡
6층 잠금
7층 대미지 무효화
8층 무작위 2종 속흡
9층 수암 또는 화광 속흡
10층 대미지 무효화(불미아다 난입시 잠금독 기우제)
- 지겨울 정도로 속흡이 많이 나오는 던전으로 운으로 다 회피할 수도 있고 최대 4번의 불흡수를 만날 수도 있다.
때문에 레오에 짧은 속흡을 올려가야 하는데, 짧은 2턴짜리 속흡(환생 마암 같은)이나 짧은 속흡 2기(발렌타인 안드로메타 등)를 챙겨가면 될 것이다.
- 근데 문제는 6층 잠금+7층 무효화 콤보인데.. 보통 서브 1기에 무효 관통을 해결할 서브를 챙겨가는 점을 생각해보면 잠금해제는 리더를 이용해서 풀어줘야 한다는 뜻이 되므로.. LF에 속흡 2기를 올려버리면 6층에서 드랍판을 봉인당해 강퇴당할 수밖에 없게 된다...
- 물론 조합은 여러가지로 가능하다.
2턴짜리 속흡 + 남는 레오로 잠금해제 + 서브로 무효 관통 = 베스트
1턴짜리 속흡 + 남는 레오로 잠금해제 + 서브로 무효 관통 = 8~9층에서 직진이 불가능할 수도 있지만 가성비 제일 좋음
1턴 속흡 2개 + 서브로 잠금해제와 2턴 무효관통 사용 = 보스층에서 무효관통 턴을 다시 모아야해서 오히려 더 오래걸림
- 무효화 관통 서브의 경우 월요투기장에서 쓰던 그대로 쓰면 된다. 엘리오도 있고 크리에이터(겅콜)도 있고 팔라딘도 있고.. 3턴짜리 짧은 무효화면 좋을듯?
- 첸리드래곤의 경우 지연은 1~10턴이고 턴감은 2~6턴이라 지연-턴감-지연-턴감을 당하고나면 원래 모여있던 턴보다 손해볼 것 같은데.. 막상 겪어보면 손해보다 이득 본 경우가 훨씬 많았네요. 턴이 다 밀려도 마지막 턴감 때 시바도라 1기만 3턴감 이상 받으면 일단 넘어갈 수 있으니까..? 대신 주의할 점은 1~3층에서 첸리도라를 만났을 경우 시바도라 스킬들을 바로 진화시켜서 3턴짜리로 만들어놔야 10턴밀을 맞아도 가볍게 무시할 수 있습니다. 물론 희박한 확률로 턴 장난이 끝난 후 시바도라가 안 올라와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땐 로또를 사십시오(당첨은 보장 못함)
- 불 미아다가 쓰는 잠금독 기우제의 경우 뒷구없음 뱃지를 쓰면 개무시 가능하고, 무효관통 스킬만 제때 올라온다면 바로 2턴킬 가능하니까(체력 500억, 초근성때 무효화 사용)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 만약 무효관통 스킬이 안 올라와서 버텨야하는 상황이라면 L자를 미리 챙겨가거나 LF 레오를 번갈아 쓰면서 잠금을 계속 풀어주는 방법을 쓰는 게 좋을듯.
- 보스방에서 제일 만나기 싫은 1순위: 베레트
쓸데없이 각무상태로 3턴 퍼즐교실 해야되는데 대사도 건방지고 오만함 2턴킬 당하는 주제에
다들 베레트 많이 회피하는 화요일 되십시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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