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포 쓸데도 없겠다 아마쥬 다 바꿔먹었더니 망할 건담 때문에 처음으로 몬포 부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설마 했는데 백만포인트일 줄은 몰랐네요. 여튼 400법 이상 쏟아붓고 카르키노스만 3개 나오는 말그대로 폭사한 김에
드랍률 1.5배를 어떻게든 써먹어보려고 몬포파밍 팟 한 번 만들어봤습니다.
대상 던젼은 "레이와 강림"[코인구입 가능] 이며 2층에 나오는 5속성 나이트(3천포) 드랍 시 클리어, 안나오면 리타이어 식으로
주회하면 되며 간만에 정월 노르디스를 써먹었네요.
이런 식입니다.
30스부를 확보하면 되며 던전보너스는 장비로 최대한 땡기면 위 파티 기준 드랍률 2.25배 + 던보 10개 (+20%) 가 완성되고
체감상 70% 이상은 떨어지는 듯 하고 한 시간 주회 기준 15 ~ 20개 정도 나오네요.
추가로 독드랍 방지 잠재각성 하나, 폭탄/방해 공격 방지 각성(장비) 두 개 정도만 준비하면 됩니다.
택틱은 별거 없고
노르1 - 노르2 - 노르3 - 카르키1 - 카르키2 - 노르1 - 딜 이후 노르
반복해주면 됩니다.
단, 카밀라에는 최소 4턴 이상 지속되는 무효화관통 장비 or 몬스터 계승이 필수입니다. (미르-보스 대비)
결과
그냥 저냥 하루에 한 시간씩 한다 치면 한 달 백만포인트 씩은 모을 수 있겠네요.
몬포가 부족한데 뱃지말고 쓸데도 없는 카르키 있으신 분은 한 번 해보시는 것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