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마법석을 7~8개 정도 쓰긴 했지만 굉천의 환룡왕 제로그 ∞ -CORE-가 무천의 환룡왕 제로그 ∞ -CORE-를 이겼습니다.

아, 물론 컨티뉴를 저 정도 했다는 것에서 광(?) 제로그가 이겼을지도 모르겠지만 클리어는 했으니 패스!

그리고 빛 제로그 의외로 1번 만에 떠서 좀 놀랐습니다.

그래서 마법석 100개 정도는 갈아 넣을 것 같은 생각으로 도전을 했는데 의외로 7~8개 정도 소모했더군요.

무천의 환룡왕 제로그 ∞ -CORE- : 그나저나 플레이어, 내가 미쳤다는 소리냐? 왜 狂자를 붙이는 것이지?

블랙제크 : 사실 당신 미쳐 있는 것 맞...

 

다음 날 이 분의 흔적은 찾아 볼 수 없었다고 한다.

- 목 제로그 vs 빛 제로그 결과 -

확실히 전력이 강해져서 그런지 이전에 월요일 투기장에서 목 제로그를 상대하는 것과는 느낌이 다르더군요.

아무튼 빛 제로그씨 만나서 반가웠고 보스로 다시 볼 일은 별로 없길...

​그래 놓고 빛 제로그도 얻자 마자 파티 편성을 한 것은 비밀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