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연예] 오식빵 실형 선고 받았네요 마요르가 10-24 조회 1,788 0
오재원 씨(39세)는 지난 해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후, 최근에 필로폰 수수 혐의로 다시 법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유동균 판사는 오재원 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며, 마약 범죄의 심각성과 사회적 영향을 강조했습니다. 같은 사건에 연루된 지인 A씨는 징역 1년 6개월을 받았으며, 다른 공모자들은 각각 다른 형량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번 판결에서 재판부는 오재원 씨가 범행을 인정하고 수사에 협조한 점, 그리고 수수한 마약의 양이 상대적으로 적은 점을 양형에 고려하였습니다. 오재원 씨는 지난해 11월, 지인 A씨로부터 약 0.2g의 필로폰을 받은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A씨는 이외에도 수면마취제 판매 혐의로 기소된 바 있습니다.

또한, 오재원 씨는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11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작년에 구속기소 되었으며, 이와 연관된 스틸녹스정 등의 향정신성 의약품 수천 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한 1심에서는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고, 2심 재판은 곧 시작될 예정입니다.

A씨는 오재원 씨에게 수면마취제를 주사한 것 외에도 21차례에 걸쳐 마약성 수면제를 판매한 혐의도 있으며, 이 모든 사건은 오재원 씨가 이전에도 다수의 전현직 야구 선수들에게 의료용 마약류를 수수한 사실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오재원씨는 추가적인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이 사건들은 그의 법적 곤경을 더욱 깊게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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