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가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승리가 곧 정의다 노레그 06-16 조회 6,262 46

비록, tv에서 스타 보는거 끊은지 어엿 4년 되서, 솔찍히 별로 상관도 없고 관심도 안가졌습니다.

그냥 심심할 때 한번씩 글들이나 댓글들 눈팅 하면서 '아 저런 일이 벌어지고 있네?'하면서

방관자의 입장에서 블쟈vs캐스파의 싸움을 구경했습니다.

솔직히 갠적으로 블쟈를 좋아하고, 지적 재산권을 나름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비록 어찌되든 나와는 상관 없었지만 블쟈가 이기길 속으로 바랬습니다.

 

그리고...

블쟈가 '이긴' 현재...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 군요.

 

 

정의가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승리가 곧 정의다...

 

 

캐스파 옹호 하던 사람들은 이제 보이지 않고...

심지어 블쟈가 '이기기'전에는 캐스파 옹호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개스파라 욕하면서 블쟈편 드는 분들이 좀 보이네요.

 

 

 

정의가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승리가 곧 정의다...

 

뭐,

사실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봤을 테지만..

이렇듯 생생하게 이뤄지고 있는 모습을 보니 좀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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