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번에 오베를 한다길래 한번 해보자 싶어서 해봤는데....
흠 역시나....랄까요.
저는 솔직히 스타2가 아니라 스타1을 그때로 돌아가서 다시하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예상외로 너무 스타1의 느낌이 너무 강했습니다. 그래서 김이 팍상했다랄까요
그래서 그래픽만 바뀐 느낌이더군요.....
저의 입장에서는 너무 하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아무리 스타1의 후속작이고 스타1의 성공을 이어 가고 싶다곤 하나... 좀 그렇더군요.
스타1의 감각을 여전히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유즈맵을 생각중이신 분들은 상관없이 반가워 하실지도 모르지만.
저같이 질리게 생각하고 있었던 사람이나 새로운 것을 기대했던 사람의 생각에는 아닌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커프2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커프는 과거의 모습을 확변화 시켜서 나온다고 하죠.
과거의 커프1에서 후속작으로 콘솔게임에 넘어가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전략게임의 형태를 내놓아서 성공적으로 좋은 호응을 얻었고
그 호응에 힘입어 좀더 시스템을 가다듬어서.
이번에 콘솔은 물론 피시로도 커프2를 내놓는다고 하는데 말이죠.
좀 대조적 행보인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오베의 첫대면은 좀 실망을 감출수 없는 것이 사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