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i 타이틀 받고싶습니다 ^^;;
파랜드 택틱스 2 : 시간의 이정표.
아무리 해도 역시재미있는 게임이죠.
지금 제나이가 20살....
초등학생때 열심히 깨던 기억이나네요...
벌써 제가 20살이라니^^;;
새록새록떠오르네요 ㅠㅠ
파랜드택틱스 시리즈는 거의 모두 다 재미있지만 그중에서 저는 2를꼽았습니다.
1 에서도 물론 재미있었죠.... 카린이 센터는아니였지만...^^;;
3,4 시리즈는.... 좀^^;; 제외를 시킬게요.. 영 딴판이라..
그런데 5는 제 나름대로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캐릭터도 아낄만한 캐릭터들이였죠 ^^
마지막에 엔딩장면도... 꽤 좋았죠..^^
그럼 이제 잡담은 그만하고 파랜드 택틱스 2에대해서 후기를 남겨보도록하겠습니다.
등장인물 : 카린, 알, 아리스, 사라, 라딧슈, 소피아, 루루, 손, T.T. 등
스테이지.
1일째. 일을 주십시오.
2일째. 아빠는 걱정꾼
3일째. 소녀들화남!? 나 시집가요
4일째. 사랑하는 카트린느
5일째. 생각을 노래로
6일째. 카트린느의 역습
7일째. 마음의 상처
8일째. 빛을 찾아서
9일째. 해변의 축제
10일째. 남자는 강하게
11일째. 너는 누구냐?
12일째. 먼 훗날의 약속
13일째. 최후의 휴일
14일째. 해상의 결전
15일째. 암흑가
16일째. 재판을 내리는 자
17일째. 시간을 관리하는 자
주요 등장인물
1. 파랜드 택틱스 2의 특징
파랜드 택틱스2는 그 당시의 게임과는 다르게 선,악이 딱히 구분지어지지 않았다는 것.
대부분의 게임의 적은 무조건 악마, 악한 것 이였지만,
FT2는 타에의해 시간의 흐름을 깨어버린 주인공들을 시간을 지배하는 천사 "앨비스"가 자신의 임무를 하는 것이기때문에 꼭 그런것만도 아니라는거죠. 앨비스는 천사...니까^^;;
경험치 분배.
마지막으로 때린 캐릭터가 경험치를먹고 마는 다른게임과는다르게 마법을쓸때나 각 의뢰가 끝날때마다 경험치 분배를 할수있는 시스템입니다. 이걸로 강한 한 캐릭터만 레벨업을 하는게아니라 다른 캐릭터들도 버리지않고 강하게 키울수가 있죠 ^^
이펙트 변화.
FT1 과는 다르게 이펙트가 좀더 화려하게(?) 바뀌었습니다 ^^
어린 카린때와는다르게 정식마법사가된 카린의 기본 마법인 플레임 버스트의 이펙트가 좀더 화르르 타는 것같이 변했죠. 그외에도 마법이 조금은 더 퀄리티적인 면에서 업그레이드 됀걸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게임오버 장면 ㅠㅠ
2. 스토리
스토리전개가 정말 재밌죠.
스토리면에서 별5개를 줘도 무방할정도로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알의 비밀과 각각 캐릭터들의 과거, 또 시간의 이동에 따라서 밝혀지는 오해.
그리고 중간중간 개그요소들 정말 깔끔하고 좋은느낌을 받게돼죠.
정말 옛날에도 플레이해봤지만
다시 엔딩을봐도 감동할수있을만한.. 스토리를 가진 게임입니다^^
마지막 전투 장면
3. 난이도
난이도적인 면에서는.... 좀 난이도를 좀더 높였으면 어땟을까...
하는 부분이 없잖아 있습니다.
왠만하면 난이도를 따지진않는데, 이건 뭐 너무 쉽다고 할까요...
다른 게임들에 비해서, 아니 비교하지않아도 이게임이 정말 조금의 노가다만있으면
쉽게 게임을 하나하나 풀어나갈수있는 게임이죠.
마지막 전투에서도 몇방만 치면 이기니...
FT5의 두 주인공
끝으로...
파랜드 택틱스의 시리즈는 정말 하나하나 빼놓으면 서운할정도로 다 재밌는 거에요.
다른분들도 다시 즐겨보시면 어떨까요..
물론 저역시 이 후기를 남기면서 다시한번 해보니 ㅠㅠ 감격스럽네요..
이걸 다시 할줄이야 ...하하^^;;
마지막을 올린 사진은 FT5 인데... 2년전쯤에 했었던 기억이있는데... 그래픽면으로나, 스토리면으로나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요.
파랜드 택틱스 1,2 도 다들 재밌게하셨겠지만 5는 안해보신분들이 많으실텐데
다들 옛날 생각하시면서 1,2도 해보시고 시간이 더 허락하신다면 5도 체험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P.S . 다쓰고나니 3시간동안 ㅠㅠㅠㅠㅠㅠㅠ 날이밝았네요....
오늘 일요일이군요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