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뚜껑을 열어라] 드래곤팟에 대한 다각적 상향안 생각 와정 08-12 조회 619 0

초반 엔도라팟이면 무서울게 없던 시절이었으나.. 배수신이 속속 생겨나며 창고청소나 하는.. 불쌍한 신세로 전락했죠... 

 

기존의 판도를 확 뒤엎을 정도는 아니지만 조금만 상향되면 그래도 널리 쓰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기존의 문제점

  1. 회복력이 저질이다.

  2. 그라비티, 턴밀기 등등 유용한 액티브스킬이 없다.(대부분이 브레스 형태로 통일)

  3. 배수팟(고대의 용기사 혹은 용왕 제로그)을 짜도 화력이 타 파티에 비해 약하다.

 

 

 # 이렇게 바꿔보면 어떨까?

  1. 회복력의 경우 리더스킬에 서브 유닛당 회복력을 +25정도 추가합니다.(구체적인 수치는 밸런스에 맞게 패치되어야하겠지만...)

    => 이럴 경우 엔도라의 경우 리더스킬변화: 드래곤타입의 공격력이 2.5배가 됨 + 각 드래곤 유닛당 회복력 25증가

 

* 이렇게 바뀐다면 고대의 용기사고대의 용기사 6.25배수 팟을 짠다면 모두 드래곤 서브를 넣는다는 가정하에 회복력이 +350정도가 추가되는 효과를 볼 수 있겠네요.(25x2x7)

 

  2-1. 컬러드래곤을 예로 최종진화시 2만의 데미지로 끝나는걸 자신의 속성에 맞게 타 속성 % 체력 감소를 추가 혹은 대체합니다.(30%정도)

  2-2. 브레스 사용시 낮은 회복력을 커버해 줄 수 있도록 브레스 데미지에 비례하게 체력을 회복해준다.

    => 메테오 볼케이노 드래곤의 경우 나무속성 몬스터 계열의 체력을 30% 감소시킨다면 기존 그라비티요원보다 턴 채우는데 적지만 그만큼 한정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밸런스 유지는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체력 회복의 경우 10%~15%정도 해준다면 컬러용기준 2천내지 3천정도.. 얼음의 기계용 알데바란와 같은 기계용의 경우 3천~4500정도의 체력 회복을 생각해볼 수 있겠군요.

 

  3. 1에서 고대의 용기사를 예로 들었기 때문에 이번엔 용왕 제로그를 예로 들자면 요즘 사방신이 패치된 이후 극광의 기린 사쿠야이나 영호의 백호 하쿠가 인기가 많은데(백호는 제가 쓴다고 인기가 많다고 표현한건 아닙니다...) 3.5x3.5 배율을 유지하되 고대의 드래링 나이트의 배율을 3배 혹은 3.5배로 상향시키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 타 ~~링의 경우 3배인데 이녀석만 2.5배라 원성을 많이 샀기도 하고 제로그를 이용할 경우 회복력이 낮은대신(거의 0 혹은 -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드래링의 배율을 높여 한방이 좀 더 강하게 바꾼다면 어떨까 싶습니다.

 

 

 

끝으로..

퍼즈도라를 즐기는 유저로 이런 이벤트를 하게 되어 05년에 가입했다는 사실도 잊은채 살았던 TIG에 로그인까지 하게 되었네요.

초반 엔도라파티로 시작해서 드래곤 파티가 자꾸 죽어가는게 계속 슬퍼했지만 드래곤 파티가 상향된다면 참 기분 좋은 일이 아닐 수 없겠네요.

즐기는걸 좋아할 뿐 구체적으로 뭐가 좋고 나쁜지 잘 모르기에 틀린 내용이 있거나 잘 모르는 부분이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이점 양해해주시고, 틀린점은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로 다른 번뜩이는 내용이 있다면 추가하거나 글을 추가로 작성하게 될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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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정 | Lv.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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