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대격변?

잉여신들, 그리고 잉드래곤들의 재활용을 위해 작성할 생각입니다.

현재 퍼즐앤 드래곤의 구도를 보면 루시퍼 vs 배수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리세마라톤의 경향에 치우침이 심하고

우스갯소리로 퍼즐앤 이집트, 퍼즐앤 신, 퍼즐앤 루시퍼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우리들의 최종목표는 강림으로

그녀(영감님도 있고 갑옷맨들도 있지만...)들을 데려오는 목적으로 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지요.

사실상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는 드래곤들의 브레스 스킬이 잉여가 되었고.

단속성 파티의 신들은 노멀던젼 아니면 빛을 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뭐 게임은 다양해야 제맛이 아니겠어요? 그래서 감히 대격변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작성을 시작합니다.

결론은

쓰이지 않는 엑티브스킬 & 상대적으로 약화된 리더스킬들에 대해서 재활용 방안만을 제시하는 글입니다.

단속팟

사실상 거의 사장되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우선 단속팟을 강화해볼까 합니다.

1. 급부상하는 타입배수팟에 따라가지 못하는 단일속성파티.

(?)등등... 

타입배수팟과 찐빵들의 유틸리티에 힘입어 새로운 강자로 부상중인 타입파티를 보면 모두 공격력 3배수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는 프랜리더 포함 타입만 맞추면 발동하는 괴랄한 9배수에 단속팟의 입지는 더 작아지고 있지요. 피통과 회복력은 쁠알작으로

커버하는것이 당연... 하지는 않겠지만 어쨋든 한방만 버티고, 다음 한방으로 밀어버리는게 속편하잖아요(...) 게다가 보스전 극딜..

덕분에 공회/공체/공체회 달린 속성배수 리더들은 노멀던전에서의 위용만 있고, 게다가 역속성 던전의 경우 명함도 못내밀 정도로

약한 면모를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2. 단속파티를 단속팟답게.

 

그렇다면 단속팟 리더들에게 어떤 메리트를 줘야할까요? 그 전에 어떤 디 메리트를 줘야할까요.

 

단속파티의 제한조건으로 내걸 것은 바로 순속성 제한 조건입니다.

 

 

순속성 제한 조건 "리더를 포함한 모든 몬스터들의 속성이 동일할때."

라는 제한조건을 우선 전제로 데미지를 상향시켜 주던가 하잔 말이지요.

 

불팟의 얼굴마담인 의 공회22 배수를 파티원을 모두 불속성인 몬스터들로만 구성할 경우

 

    불속성과 공격 타입의 공격력과 회복력을 2배로 한다.

-> 불속성과 공격 타입의 공격력을 회복력을 2배로 한다.(파티원의 속성이 모두 동일할 경우 공격력의 1.5배 추가)

 

시큼한 땀내가 날거같은 님의 경우 

 

   불속성 몬스터의 HP와 공격력이 2배가 된다.

-> 불속성 몬스터의 HP와 공격력이 2배가 된다.(파티원의 속성이 모두 동일할 경우 공격력의 1.5배 추가)

 

(이분도 1.5배수를 추가시키기는 하는데.. 액티브 때문에 뒤에서 다시 언급하도록 하지요) 

으로 변경하는 겁니다. 다른 단속성파티 배수 리더들도 이런 조건을 한다면 지금과 같은 찬밥신세는 아니게 되겠지요?

 

아마 공격배수에는 밸런스상 좀더 낮은 수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1.2배수 추가 정도로요..)

 

 

물론 부속성도 순수속성 조건에 어긋나므로 누님이 파티에 소속되면

 

파티의 1.5배수 추가데미지는 없어지는거죠.(비단 추가 데미지뿐만아니라 체력이나 회복력을 더 붙일수도 있구요.)

 

따지면 단속성 파티의 구성요건은 더 어렵게 만들고 (순속성 조건 추가)

데미지 배수는 좀더 올려주자 이 이야기입니다. 물론 나가나 오로치가 있는 물 단속성파티나 불 단속성 파티가 각광받게 되겠지만

체회 2배수 or 1.5배수에 공격력은 최대 9배수 단일파티를 예상할수 있습니다. 

 

이정도로만 해도 어지간한 강림이나 노멀은 부술수.......있을까요?

갓패스 대상신 No.2 정령 (1번은 마검사 친구들인거 같아요)

1.갓패스는 우리를 위해서 있다.

갓패스의 중요 대상신인 정령들입니다. 많은 분들이 정령을 뽑으려고 몇세트식 지를... 지도 모르죠?

 퍼드에 대한 사랑으로 버티다가, 절제하지 못하는 손가락에 자유를 줘서 다시 굴리고 분노하고,

없는 돈으로 굴렸더니 니가 나오고아주 시리즈로 죽여버리고 싶.... (아 그래도 타나토스는 루시퍼랑 짝짜쿵..) 

사실 역속성 데미지 무시 액티브 자체는 똥은 아닙니다. 쓸려고 작정하면 아주 쓸만해요.

하지만 턴밀기가 있고, 턴밀기가 있습니다. 범용성에서 수준이 너무 차이가 나요.

노골적으로 함정을 판겁니다.

그래서 정령들의 개편 목표는 필수까지는 아니지만 범용성이 있는 녀석들로 바꾸자- 입니다.

2. 단일속성 파티와의 조화 또는 유틸리티 요원으로 재탄생.

 

단속성 파티 다음으로 정령들을 쓰는 것은 이 추진력을 얻기 위함입니다. 얘네들은 액티브가 좀 공격적일 필요가 있습니다.

 

왜 판타지 게임이나 소설에서 나오는 정령들은 대게 공격마법용이잖아요?

 

그로므로 기존의 이 정령 친구들의

잠시동안 XXX속성의 데미지를 무효화시킨다. 이라는 싱겁기 그지없는 스킬을.

 

-> 2턴간 적 전체의 속성을 XXX(역속성)으로 변경시킨다. (피통 색깔만 바꾸면 되잖아요?)

단일속성 파티에서 약점속성으로 바꿔놓고 더 아프게 때리는 겁니다.

 

사족입니다만 2배였던가요... 만약에 1의 단속성 파티의 개편안과 적용되면 한턴딜량은 대략...

 

9*1.5(속성강화)*2 = 27배가 되는군요 음.

 

 

또 다른 개편안을 생각해 보자면

 

11턴 모아서 3턴간 파티원 전체의 속성과 리더스킬을 자신의 속성으로 바꾼다.

입니다.

 

이건 좀 괴랄해 보이지요? 파티전체의 색깔이랑 스킬을 싹 바꾼다니. 

 

그래도 이렇게 바뀐다면 지금처럼 마냥 관짝을 지고 있는게 아니라 스킬의 효과까지 바꾸니 생각이 많아질 겁니다.

 

예를들어서

 

 이런분에게 응용할수도 있구요. 

 

+알록달록한 샛별을 날릴수도 있구요.

 

+ 시체의 재활용이라던가.

 

나름대로 조합의 폭이 확 넓어지는 변화입니다!

드. 래. 곤.

이 게임은 퍼즐 & 드래곤 입니다.

그래서 잉여드래곤들이 참 많아요.

근데 드래곤은 많은데 비해서 브래스는 참 똑같아요. 공격력 X연산 아니면 고정데미지 브레스.

후반진행을 생각하면 스탯은 쓸수 있는게 있는데, 브레스는 쓸 수 있는게 없어요.

1. 그저 데미지만을 주는 브레스에서 + 유용한 기술

브레스 기술에 좀더 다양성을 부여하는 것이 좋을거 같아요. 하지만 드래곤이 심각하게 많으니 하나하나 밸런싱하다가는

 

게임이 아주 통째로 바껴버릴거 같아요.(대격변이란게 그런 의미지만요)

 

불속성 용가리들은요.

 

기존의 자신의 공격력 x20, x50, 큰데미지, 크리티컬 데미지(etc)를 주는 불 속성 공격에다가.

+ 입힌 데미지의 절반 만큼 상대방의 공격력을 3턴간 감소시킨다. 

데미지 스킬에, 공격력 감소 스킬까지. 좀더 잘 버티게 되었습니다?

 

물속성 용가리들은요. 

기존의 자신의 공격력 x20, x50, 큰데미지, 크리티컬 데미지(etc)를 주는 물 속성 공격에다가.

+ 2턴간 상대방의 체력타입을 불속성으로 만든다.

턴이 지나고는 체력은 원래대로 돌아와요. 

★★

★★

나무는 좀 강력하게 만듭시다.

나무속성 용가리들은요. 에시드 브레스라고 하면 될까요.

기존의 자신의 공격력 x20, x50, 큰데미지, 크리티컬 데미지(etc)를 주는 나무 속성 공격을

-> 자신의 공격력 x20, x50, 큰데미지, 크리티컬 데미지(etc)만큼 3턴간 상대방의 방어력을 깎는다.

(깎는 방어력은 -까지 내려간다 브레스간 중첩 가능.)

네 비운의 나무속성을 좀더 강력하게 만들고자 들고온 새로운 기술입니다.

턴을 모아서 중첩해서 -방어력을 만들어서 슥삭도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방어력에 몬스터들이 주는 데미지의 *6(6마리라)이니까요.

빛 속성 용가리들은요.

기존의 자신의 공격력 x20, x50, 큰데미지, 크리티컬 데미지(etc)를 주는 빛 속성 공격에다가

+ 상대를 감전상태로 만들어 다음 1턴간 매 공격시 공격력 x20, x50, 큰데미지, 크리티컬 데미지를 입는다.

나무속성이 제일 사기인가요?...

암흑 속성 용가리들은요.

기존의 자신의 공격력 x20, x50, 큰데미지, 크리티컬 데미지(etc)를 주는 암흑 속성 공격에다가

+ 상대를 암흑상태로 만들어 1턴간 상대방의 스킬 발동확률을 20%~70% 감소시킨다. 

제우스님의 신 바인드를 기억하십니까? 이제 곧 맞아볼 다크 미네르바의 암속성 바인드는요?

우리도 이제 그런 기술들에 저항할 때입니다!! 1턴밖에 안되서 타이밍 잘 맞춰야 되겠죠? 우후훟

대략적, 그리고 뭉뚱그려서 생각한 드래곤들의 브레스에 추가효과를 생각한 겁니다.

... 뭐 가능성이 있다면 각성스킬? 에 이런것들이 달리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래도 저렙부터라도

이런 소소한 재미들이 있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르라우네 & 엔젤 방어태세를 방어태세 답게.

왔습니다.

대표적인 창고지기 2인방.

같은 친구들인 팔방미인이라 은 리더를 제치고 쁠알까지 먹어치우기도 하고 늘 불려가고

이녀석도 없어서 힘들때가 많지요. 

그러니 청소만 하는 이 두 녀석들도 어딘가는 꼭 활용될법한 녀석들로 만들어 봅시다.

1. 아르라우네

 

청소하는 아가씨 1호기 입니다. 최고로 인벤청소를 잘하죠. 

 

액티브 : 필요없는건 좀 버리세욧! - 인벤토리의 렌덤한 몬스터를 하나 삭제하고 60만의 풀속성 데미지

어떻습니까?

강력하죠?

..

..

.

농담입니다.

잊을만 하면 나타나고

 

던전에서 별알이 떨어져도 전혀 기쁘지 않지만 일러는 좋은 아가씨입니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다시 방어력이라는 개념을 등장시켜 보도록 합시다.

 

한가닥 하는 몬스터들이 갖고있는 방어력을 우리들도 활용할수 있게 하는 겁니다.

 

 

자신의 회복력 x10배의 HP를 회복한다. 라는 기존 기술을

 

5턴간 자신의 회복력 x10배의 방어력을 추가한다.

라는 기술로 바꾸기를 한번 제안해 봅니다.

 

방어력은 고정데미지에는 무시하며(현존하는 몬스터중에는 고뎀을 날리는 녀석은 없지요)

 

5턴간 공격하는 데미지 - 방어력 이라는 공식을 유지하게 됩니다.

 

만피는 되지만, 1턴단위로 들어오는 데미지들을 턴밀기 없이도 버틸수 있을정도 면 괜찮은 밸런싱이 될거 같아요.

2. 엔젤

청소기 2호 입니다. 

 

기본 스킬은 회복력 5배의 hp를 회복한다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스킬입니다.

 

다시 생각하면 세이렌이랑 에키드나가 참 좋은거 같아요.

 

엔젤을 쓸수있게 개편하는 것은 역시 방어태세의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고.

 

액티브 : 1턴간 최대체력을 초과한 회복량으로 최대체력을 증가시킨다.

정도면 쓸만하지 않을까 하네요.

 

1턴 이후 최대 체력수치를 벗어난 체력량은 피격을 당하면 소모되며, 초과분은 회복으로 회복되지 않구요.

 

한턴에 회복드랍을 많이 터뜨려, 도저히 버틸 수 없는 데미지를 버티거나, 강력한 데미지에 몇턴간 생존을 보장할 스킬입니다.

ETC

 망상을 쓰는것이 슬슬 길어지는군요.

꼭 개편되는 녀석들은 위에 썻고 개인적으로 몇번 써봤지만 좀 바뀌면 좋겠다 싶은 친구들을 여기서 다루겠습니다.

1. 이시스

한때는 치킨과 함께 리세마라 지존의 자리에 군림하던 누님이 요즘 유입된 신인들로 인해 관짝에 발 하나 걸친 신세가

 

되어버렸습니다.

 

발동쉬운 3배수와 사방신의 3.5배수를 비교하면 범용성은 이시스의 손을 들어주고 싶지만, 태생적인 배수의 한계에 

 

긴급회복이라는 쓰지도 않는 엑티브스킬이 확실히 땅속으로 묻히게 합니다.

 

그러니 엑티브를 생각해 봅시다. 대부분 배수신이 가진 배수데미지 + 딜링용 엑티브에서 이시스가 살아나는 방법은

 

방어형 엑티브를 더욱 강력한 녀석으로 쥐어주는 겁니다.

 

자신의 회복력X3배의 HP를 회복한다.

 

이 스킬을 

 

-> 1턴간 일반공격을 제외한 모든 피해를 무시한다.

 

대상에는 바인드, 연속공격, 보스급 몬스터의 난사스킬을 모두 무효화시키는 겁니다. 

 

1턴동안만. 물론 스킬턴은 좀 짧은 편으로 하구요. 1턴만 유지되는 버프스킬이라 밸런스를 크게 파괴할거 같지는 않을거 같아요.

 

2. 고양이

 

 

 

긔여어

 

 

액티브스킬

 

고양이 확산: 3턴동안 공격이 전체공격이 된다.

 -> 3턴동안 회복드랍이 나무드랍의 효과도 가지며, 나무드랍이 회복드랍의 효과도 가진다.

 

리더스킬

고양이 조합: 콤보를 4회 이상 발동시 모든 몬스터의 공격력이 2.5배가 된다.

 -> 나무,회복,물 드랍을 지웠을때 모든 몬스터의 공격력이 4배가 된다.

 

어느 친구들이랑 비슷한거 같지만 좀 틀립니다?

카레친구들 

 

 

 

3. 브리트라

 

 

우선 는 체력을 깎아먹을수록 강해지는 빔을 날립니다.

 

이녀석은 사족과 같이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

 

제가 생각한 엑티브 스킬안으로는

 

파티창의 위치에 따라 체력이 감소하며 암속성 데미지를 입힌다- 입니다.

예를 들자면

    1         2       3          4        5        6

으로 구성된 파티의 경우

 

1번은 체력을 무조건    1 로 깎으며 10만데미지

2번은 체력을 무조건 20%로 깎으며 5만 데미지

3번은 체력을 무조건 40%로 깎으며 3만 데미지

4번은 체력을 무조건 60%로 깎으며 2만 데미지

5번은 체력을 무조건 80%로 깎으며 1만 데미지

 

으로요. 대충 감이 오시죠?  고에몬, 메타트론 같은 리더의 사용중, 보스전에서 죽어서 발동이 힘들때 마지막 등불 같은 스킬로

 

개편해 봤습니다.

 

 

 

4. 락슈미

 

는 본적도 없고 사용해본적도 없지만.. 뺨을 후릴정도로 안쓰러워서 하나 제안해 보는 것이 

 

 

공격한 데미지의 절반만큼 HP를 회복한다

 

에서 역시 위에서 언급한 이시스의

 

1턴간 일반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을 무시한다 스킬의 상위판인

 

2턴간 1번의 일반공격과, 모든 공격을 무시한다

정도의 방어적 성격의 스킬이면 참 좋겠죠?

 

 

 

 

5. 시바... 시바?

 

개인적으로 퍼드 처음하면서 불단속팟으로 헤라강림을 돌수있게해준 고마운 신이지만.

 

요일말고는 안쓰죠.

 

1턴 동안 적의 방어력을 0으로 만든다라는 기존스킬에

 

+ 5턴간 깎은 방어력의 x5배 만큼의 방어력을 추가한다.

 

같은 공방일체형 스킬은 어떨까요?(방어력 참 많이 우려먹는다)

 

그냥 망상이지만 언젠가 방어력 관련 스킬은 꼭 나올거 같아요... 네

6.닌닌

 

 

맨 처음 언급한 단속성 파티의 단일속성 맞추기와 마찬가지로

 

이 닌자친구들의 낮은 배수를 커버하기 위해서는 역시 리더스킬을 뜯어고쳐서

 

'모든 파티원이 같은 타입일때 2 배의 추가 데미지'

같은 추가 조건을 달아서 지금 막 발매되어 나오는 여러 배수신들과 어깨를 동등히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배수를 좀 강력하게 한 것은 찐빵들이랑 호완이 되지 않는점과.

 

무조건 타입을맞춰야 하는 조건에 걸맞는 메리트를 줘야겠다 생각해서에요.

ending

대격변이라고는 했지만 부끄럽게도 대부분 스킬이 배수쪽으로 향할수 밖에 없는 것이

체력이 높은 몬스터들에게 마법석을 가장 적게 사용하면서도 빨리 끝내는 방법이 배수라는 결론밖에는 없는 것 같아

참 안타깝습니다. 

배수를 제외한 아이디어들은 몇개 가지고 있지만, 전부 지금 게임시스템 외의 요소가 있는 것들로

현실성을 가지기에는 좀 불투명하다고 생각되기도 했고. 관뚜껑을 열려거든 이정도는 되야하지 않나 하는 망상을

최대한 게임 밸런스를 헤치지 않는 쪽으로 생각해 봤습니다.

긴 글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