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PlVvRANHeBQ

※ 제 목소리와 함께 녹화된 영상입니다. 보실 때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번 시간에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서 주인공을 맡고 있지만 정작 최고 레어도가 아닌 미도리야 이즈쿠와 데빌 메이 크라이 콜라보의 네로를 믹스매치해서 초월 투기장 3을 도전해봤습니다.

일단 네로의 콤증과 미도리야 이즈쿠의 추가타가 만나서 서로 잘 어울리는 조합이 탄생하긴 했는데 아무래도 제약이 많아서 실전력은 다른 파티들보다 많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목속에서 네로를 포함해서 관통을 담당해줄 수 있는 친구도 확실하고, 미도리야 이즈쿠의 변신체가 평딜을 담당해줄 수 있다는 측면에서도 분명 균형잡힌 파티는 맞는 것 같습니다. 스부만 적당히 채워줄 수 있다면 이제는 제라 없이도 충분히 팀 구성이 가능한 수준까지는 끌어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배수가 나무 L자에 몰려있다는 점, 스킬 사용 유무로 배수 편차가 심해져서 네로의 스킬이 배수 발동을 위해 묶인다는 점, 미도리야 이즈쿠의 스킬이 HP를 20% 날리면서도 회복을 포함하지 않는 4색진이라 애매하단 점은 많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파티 구성]

미도리야 이즈쿠 (아킬레우스 실드), 사루가키 히요리 (야토의 양산), 머신 아테나 메노아 (지령 아미다마루), 크리스마스 로미아 (강도 열호장선), 초환생 락슈미 (시라가키의 손) / 네로 (명창 정용은월)

※ 이즈쿠의 스지를 늘리고 아기다인류를 이즈쿠가 가져가는게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