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WVOkatPM-ak

이번 시간에는 페르소나 콜라보의 신규 몬스터인 아다치와 데빌 메이 크라이 콜라보의 루시아를 믹스매치한 루시아다치 파티로 초월 투기장 4를 가봤습니다.

사실 V 고댐으로 아텐 잡아보겠답시고 무리해서 V를 넣어서 문제였지 그 자리에 암메노아가 들어갔다면 충분히 클리어 가능했을 것 같습니다.

리벤지 해보고 싶긴 한데 이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서 그냥 찍혀먹히고 끝내기로 했습니다 ㅎㅎ 

[파티 구성]

루시아 (올마이트의 히어로 코스튬), 정월 리체 (아킬레우스 실드), 챠콜 (미키와 친구들 포토), 할로윈 바스테트 (블랙 매지션 카드), V+나이트메어 (대장 조끼) / 아다치 (용도 가란도우지)

※ 루시아, 아다치에 관통 잠각 달려 있습니다.

※ V+나이트메어 자리에 암메노아 들어가면 클리어 지장 없을 것 같습니다.

[루시아다치의 장점]

- LF로 콤증 추가타 해결. 최장점. 미키와 친구들처럼 8초 제한이 있는 것도 아니고 4속성이면 추가타와 콤증이 해결되는 구조라서 꽤 편한 편

- LF 기대 딜이 높은 편. 루시아가 콤보강화 2개에 초 콤보강화 하나, 아다치가 초 콤보강화 하나에 킬러 각성이라서 최대한 딜을 낼 수 있다면 만족스럽게 딜은 뽑아낼 수 있는 조합. 서브로 들어가는 친구들도 나름 쟁쟁한 편이라 파티 구성 자체에도 무리 없었음.

[루시아다치의 단점]

- 아다치가 아텐마냥 딜이 안됨. 최단점. 확실히 아다치가 아텐과 비교해서 없는게 너무 많음. 초각성이 없어서 콤보강화도 하나 비어있고, 밸런스 킬러와 드래곤 킬러가 없어서 우4 마지막에 몬포도라 라인업 상대하기가 너무 벅찰때가 많음. 아다치를 아텐마냥 쓰기 보다는 그냥 평범한 딜러로 쓰는게 나을 것 같음. 루시아가 아다치보다 딜을 잘 넣을때가 은근 많음.

- 회복력이 모자람. 멜 같은 친구 한자리 넣으면 해결되긴 하는데 그러면 또 딜러 넣을 자리가 모자라짐.

[루시아다치의 총평]

- 아다치가 생각만큼 딜 잘 넣는 친구가 아니라서 그냥 평범한 파티. LF로 콤증과 추가타 모두 챙길 수 있어서 좋고, 암메노아 같은 보조 딜러 채용해서 가면 우4까진 무리 없이 돌파는 가능할 것 같음.

- 악마타입 파티이다보니 파티 풀 자체는 넓은 편. 회복력만 잘 해결되면 파티 구성 자체는 문제 없고, 마지막 몬포도라에 집중해서 파티 구성한다면 충분히 클리어도 가능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