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oHB4KJ3Dfc

이번 시간에는 초환생을 받은 히노 카구츠치로 투기장 1을 가봤습니다.

히노 카구츠치는 초환생으로 드랍을 5개 이상 이을 경우 고정대미지 300만을 가하는 리더가 되었고 이로 인해서 LF 600만 대미지를 가할 수 있는 리더가 되었습니다.

이를 이용해서 HP가 600만이 넘어가는 몬스터가 많지 않은 극한의 투기장 1을 플루토 클래식 시스템으로 밀어봤습니다.

변수가 아예 없는건 아닌데 돌아가는거 보니까 되게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인플레가 여기까지 왔나 싶기도 하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쨌든 시간이 오래 걸릴만한 구간은 근성을 달고 나오는 카구야 히메, 파르바티, 소니아 그랑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택틱만 좀 더 다듬어주면 더 빠르게도 클리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리더스킬 고댐 처리가 불가능한 구간은 16층 그리잘, 17층 암흑 각성 제우스와 제우스 머큐리, 18층 몬스터 전원, 19층 신왕비 헤라 제외 전원, 20층 몬스터 전원입니다.

20층을 제외하고는 카구 불속성 투웨이 정도면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저는 플루토 육성을 다 안해서 좀 무리해서 바면에 스봉까지 챙기려고 어시 끌어오긴 했는데 플루토 클래식 초각성이 바면이라 초각까지 뚫어주면 어시로 스봉 챙기기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그리고 플루토 클래식은 아무런 부가효과 없이 회복 한줄만 만들어줘서 이런 구성에 가장 많이 쓰이긴 하는데 시간 조금 더 걸리더라도 겅호 콜라보의 베르단디 데포르메 같은 친구들도 많이 쓰이기 때문에 시간은 적게 걸리면서 회복을 한줄 만드는 방식으로 파티 구성하시면 조금의 시간 차이는 있어도 구성 자체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