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00:00 열쇠의 계승자
15:18 대죄용과 열쇠의 용사 가챠
이번 시간에는 7월 9일 12시부터 시작된 대죄용과 열쇠의 용사 시리즈의 신규 던전인 '열쇠의 계승자' 던전을 돌아보고 가챠를 굴려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열쇠의 계승자 던전은 스페셜 던전이지만 한 층마다 등장하는 열쇠 용사들이 서로 대사를 주고받는 등 스토리적 성격을 띄고 있는 던전입니다. 스토리가 막 엄청 진지하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스토리 던전으로 나와서 한 층마다 법석 하나씩이라도 챙겨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느낌이 드는 그런 던전이었습니다.
가챠는 이전에도 그랬지만 레어 에그를 통해서 굴려야 하기 때문에 교환도 불가능하고 심지어 미야는 드랍스킨을 해금함에도 불구하고 확정권까지 판매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무리 열쇠의 용사나 대죄용이 성능이 나쁘지 않다고는 하지만 확률이 너무 낮은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어차피 나중에 별을 잣는 정령들 올 거 생각하면 지금 무리할 필요는 그닥 없지 않나 싶습니다. 꼭 저격이 필요하다면 차라리 월말에 30연챠 다 굴려보고 결정하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