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신비의 차원/차원의 안내인] 스토리 사쿠야×여름 마리엘 pt. (Feat. 7×6 리더체인지) BlunelN5 09-22 조회 940 추천 1 0


https://youtu.be/9p0dtoB0fKs

 

이번 시간에는 스토리 던전으로 새로운 진화를 추가받은 사쿠야 (창세 창의 기린 사쿠야)와 여름 시즌에 새롭게 등장한 9성인 마리엘 (바닷가의 유포니움 용악사 마리엘)을 믹스매치한 리더체인지 조합으로 신비의 차원의 차원의 안내인 던전을 돌아봤습니다.

 

창세 창의 기린 사쿠야는 4속성 공격 강화 각성을 부여받은 덕분에 다속 파티 딜러 포지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십자 공격 각성도 하나 갖고 있는 덕분에 초암흑 뒷구도 십자로 해제할 수 있으며 딜 보강까지도 노려볼 수 있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바닷가의 유포니움 용악사 마리엘은 역시 4속성 공격 강화 각성을 부여받은 다속 딜러 겸 리더입니다. 특히 회복력&드래곤, 공격 타입 공격력 3배 인핸스를 12턴마다 사용하기 때문에 스킬차지만 매 턴마다 받을 수 있다면 여름 마리엘 둘로 회복력과 공격력 인핸스의 시스템도 구성이 가능합니다.

 

사쿠야가 경감 발동을 위해 지정 속성을 요구하는 만큼 이번에는 파스카를 스타트 리더로 한 7×6 리더체인지 조합으로 도전해봤습니다.

 

[파티 구성]

 

※ 사쿠야, 서브 마리엘 120레벨이고 헬퍼 마리엘 119레벨 입니다.

※ 뱃지는 HP+ 사용했습니다.

※ 초각성, 잠재각성, 어시스트 순서입니다.

 

L → S 파스카: (없음), 룰렛 회복, 라의 익신룡 카드

S → L 사쿠야: 4속성 공격 강화, 대미지 무효 관통&스킬 지연 내성×2, 오라쥬 데포르메

S 여름 마리엘: 스킬 부스트+, 대미지 상한 개방, 푸른 얼음의 열쇠 장비 눈 덮인 산의 얼음 망치

S 아키네: 암흑 내성+, 방해 각성 내성, 아키네의 칠 상자

S 페고란: 방해 내성+, 독 각성 내성&스킬 지연 내성×2, 툰 월드의 마법 카드

H 여름 마리엘: 스킬 부스트+, 대미지 상한 개방, 라죠아의 큰 붓

 

※ 98895보다 높은 체력 확보해야 에스카마리 선제 반감 안키고도 버틸 수 있습니다.

※ 대미지 상한 개방 달려있는 마리엘은 하나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대신에 마리엘 하나에 대미지 무효 관통 달아주는게 좀 더 편한 클리어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내성 챙기기가 좀 복잡한데 나중에 탑 로이드래곤 상향 들어오면 매우 편해질 것 같습니다.

※ 아키네는 6스부인데다가 관통 액티브라서 기용했습니다. 스부 자체는 극성 칼리 이용하면 끌어올 수 있긴 한데 관통 액티브 없이 파티 상대하기가 매우 껄끄러워서 어시로라도 하나 챙겨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쿠야×마리엘의 장점]

 

- 다속임에도 불구하고 고대미지 가능. 최장점. 그 동안 다속의 최약점으로 평가받던 '딜 집중도가 낮고, 균일하게 딜이 낮다'를 신규 각성으로 깔끔하게 해결했음. 특히 마리엘 스킬로 인핸스 올라와 있는 상태에서는 마리엘와 사쿠야가 맥댐을 되게 쉽게 띄우는 모습도 보임.

 

- 마리엘 둘로 돌아가는 시스템. 회복력과 공격력 인핸스가 꾸준히 돌아가서 안정감이 좋았음. 특히 회복력이 포함되다보니까 조금 강한 공격을 맞아도 크게 부담이 느껴지지 않았음.

 

[사쿠야×마리엘의 단점]

 

- 마리엘 시스템이 깨지기 너무 쉬움. 최단점. 마리엘이 스킬차지를 하나만 갖고 있다보니 매 턴마다 스킬 차지를 발동해야 시스템을 굴릴 수 있음. 혹시라도 속성 하나 부족해서 스킬 차지 발동 못하고 한 턴 비는 턴이 발생했는데 그 때 판이 갈린다던지 하는 위기 상황이 오면 다른 스킬이 빠지는 상황이 발생함.

 

거기다가 마리엘 스킬이 3턴 지속되는 회복력과 공격력 인핸스라서 그 사이에 적이 디버프 패턴을 사용하면 마리엘이 다시 올라오기 전까지 디버프를 안고 스킬차지 돌려줘야 함.

 

- 아직도 명확히 해결 못한 관통. 대미지 무효 관통 잠각 달아주는 것으로 어느정도 해결 보고 있긴 한데 상위 던전들 몬스터 HP가 요즘 20억~30억은 우습게 넘어가다보니까 하나, 둘 달아주는 것으로는 커버가 힘들어졌음. 덕분에 관통 액티브가 되게 소중해지는데 위기 상황에서 썼다가 라인업 꼬여서 관통 액티브 다시 올리기 전에 또 관통해야 하는 상황 오면 정신이 아득해짐.

 

- 사쿠야의 지정 속성 경감. 불, 물, 나무, 빛으로 동시 공격시 경감 발동이라 적의 드랍 변환 패턴에 취약할 때가 많음. 그렇다보니 판갈이 하나하나가 소중해지고, '어느 층에서는 마리엘을 써야 한다' 라는 등의 경직된 택틱이 등장할 확률이 높음.

 

[사쿠야×마리엘의 총평]

 

- 이러든 저러든 다속의 희망. n속 강화가 과연 다속을 살릴 수 있을까 했지만 이젠 다속을 '마리엘 전과 후'로 나눠도 될 만큼 매우 강력한 다속 리더. (악센트는 '강력한' 보다 '다속'에...)

 

- 대미지 무효 관통도 명확하게 해결되진 않았지만, 관통 액티브 몬스터가 계속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액티브 이용하는 방법도 시간만 지나면 어느정도 만족할 수준까지 해결 가능할 것 같음.

 

- 추후 토도 아오이와 상향된 탑 로이드래곤이 들어올 경우 지금보다 훨씬 편하게 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한동안은 다속에서 좋은 서브 나온다면 사쿠야×마리엘로 시험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보임.

 

- 마리엘 둘이 시스템으로 돌아가야 하고, 그만큼 마리엘의 스킬차지가 매우 중요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그만큼 고대미지를 뽑아내기 때문에 보는 재미도 있고, 굴리는 재미도 있음.

 

- 다속을 좋아하는지의 유무를 떠나서 다속이 대세가 될 수 있는 환경이 어느정도 조성된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코인 여유 된다면 하나 정도는 교환 추천. 리더는 사쿠야가 뛰고, 프렌 마리엘 데려가면 되기 때문에 하나 정도만 교환해도 충분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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