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5h8JHTcKSDo

이번 시간에는 10월 18일부터 난입하기 시작한 목속성 제로그 (굉천의 환룡왕 제로그)의 휘석을 획득하기 위해 월요일의 투기장을 돌아봤습니다.

좀 쉬운 파티를 찾아보고 싶었는데 좀처럼 찾기 쉽지 않은 것도 있고, 그나마 한퍼드에서 제대로 된 파밍 파티 만들려면 '강흑장희 폰세'를 육성해줘야 해서 결국 이번에는 편한 파밍 포기하고 그냥 로잘린 파티로 들이받아 봤습니다.

룰렛에 각성 무효, 대미지 무효화, 흡수까지 다채롭게 등장하는 던전인데다가 에리스 드래곤까지 난입할 수 있어서 챙겨야 할 것들이 매우 많은 던전입니다. 그렇다보니 이번에도 오래 안나오면 많이 귀찮아지겠다 싶었는데 다행히 한번에 나와준 덕분에 편하게 얻을 수 있었습니다.

2턴짜리 관통을 8턴만에 쓸 수 있는 엑티브 스킬이라 대미지 무효 관통 잠각 상향 전까지는 다속 파티에 매우 빈번하게 쓰이는 친구이다보니 다속 파티에 관심 있으시다면 다른 파티로라도 꼭 획득하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파티 구성]

로잘린 (패첨조 이크세암캄), 락슈미 (리쿠우), 세실리아 (게이트 오브 바빌론), 벨리알 (키리사메), 고죠 (툰 월드 카드) / 로잘린 (리쿠우)

※ 에리스 드래곤이 나오면 HP 50% 이하일때 툰 월드 카드 무적 이용해서 넘길 수 있는데 그렇게되면 아포칼립스 대처가 애매한 점은 참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