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hmKamgOSds

이번 시간에는 10월 15일에 새롭게 초환생 진화를 부여받은 페르세우스와 노틸러스를 믹스매치해서 초월 마랑의 지배자 던전에 도전해봤습니다.

페르세우스는 이번에 초환생을 받으면서 초 콤보강화 2개에 공격력이 4천을 넘기는 딜러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목 단속 파티나 다속 파티의 서브로 많이 기용되는 편인데 이번에는 리더로는 어떤지 한번 찍어먹어보고 싶어서 노틸러스와 믹스매치한 리더로 기용해봤습니다.

배수 자체는 조금 모자란 감이 있긴 한데 그래도 페르세우스 자체가 워낙 고대미지 기대가 가능하다보니 딜이 모자라다는 느낌은 크게 없었습니다. 

다만 회복력이 발목을 좀 심하게 잡는 느낌이라 고생을 되게 많이 했습니다. 그나마 알리나 덕분에 어느정도 따라올만한 회복력은 챙길 수 있었는데 회복력 디버프 카운터를 맡아줄 학원 발레리아에 스킬 지연 내성을 주지 않아서 결국 회복력 디버프 카운터를 못하고 맞아 죽는 엔딩이 되었습니다 ㅜ

초월 마랑 이하 던전을 돌때는 42억 딜러는 페르세우스와 세리카 정도면 충분한 것 같아서 학원 발레리아에 스킬 지연 내성을 줘야 맞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게 해도... 드랍이 모자랄 때가 많아서... 위기상황이... 많다는건... 안자랑... ㅜ

[파티 구성]

초환생 페르세우스 (마리&세레스 슈트의 마스코트), 세리카 (용목의 피리), 알리나 (사신대행증), 정월 아르테미스 (멧돼지 탈), 학원 발레리아 (발레리아의 패션 안경) / 노틸러스 (스모크)

※ 뱃지는 회복력+

※ 학원 발레리아에 대미지 상한 개방 잠각 달려있긴 한데 스지 주는게 더 좋습니다.

※ 세리카에 스킬 지연 내성이 없어서 어차피 초반에 용목의 피리 못씁니다. 스킬 지연 내성 올린 발레리아 위에 달아줘서 초반에 턴밀 활용하는 방법으로 쓰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