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F803E98-hvI

※ 퍼즐앤드래곤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받는 영상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환생 안타레스와 조면의 마공작 단탈리온 이 세트 루프로 돌아가는 파티로 테크니컬 던전 '미지의 신성'의 '창궁의 천용' (천수 챌린지)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환생 안타레스는 일반신이기도 하고 아직 초환생이 없는 환생 단계이긴 하지만 초각성 포함해서 초 연결 지움 강화를 2개 가진 몬스터인데다가 4기가 시스템으로 굴러갈 수 있어서 불속성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루프 몬스터입니다. 다만 회복, 독, 방해, 폭탄을 불로 바꾸는 기믹을 사용하다보니 드랍판 상황에 따라서 불드랍을 많이 생성하지 못해 손도 쓰지 못하고 죽는 경우가 은근 많기도 했던 친구이기도 합니다.

그런 안타레스가 단탈리온과 함께 루프를 돌리게 되면서 단탈리온이 불과 회복을 6개씩 생성해주면 안타레스가 그 중 회복을 불로 바꿔주면서 총 12개의 불드랍을 생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다가 단탈리온은 잠금 해제에 드랍 강화까지 걸어줘서 약화드랍 처리도 가능하고, 안타레스는 체력 회복도 붙어있기 때문에 루프만 돌아간다면 회복을 딱히 신경쓰지 않아도 쭉쭉 넘어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다만 단탈리온과 안타레스만으로는 루프 성립이 안되기 때문에 턴을 추가로 감아줄 수 있는 초환생 아마테라스와 정월 호루스를 추가로 고용해서 초환생 아마테라스로는 턴감과 함께 바인드나 각성 무효 해제를, 정월 호루스로는 3턴간 신타입 공격력이 증가하는 인핸스를 걸어서 공격력 상승 효과도 볼 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억까 구간도 있고, 관통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드랍판 관리가 필요하다거나 룰렛이 좀 빡세긴 하지만 그래도 한편으로는 꽤 편한 파티라서 구성만 가능하다면 한번 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파티 구성]

※ 뱃지: HP+

※ '몬스터 이름: 초각성, 잠재각성, 어시스트' 순서로 기재합니다.

L 환생 안타레스: 초 연결 지움 강화, 리더 체인지 내성&스킬 지연 내성×2, 천하공인의 마도기사 메노아의 티아라 (스킬 레벨 최대)

S 조면의 마공작 단탈리온: 초 연결 지움 강화, 대미지 흡수 관통, 시바의 티아라

S 초환생 아마테라스 오오카미: 조작 불가 내성, HP 강화++×4, 폭식의 사악한 열쇠

S 새해 첫 꿈 행운의 신 호루스: 스킬 부스트+, 스킬 지연 내성×4&물 대미지 경감+, 레벤의 마도서

S 조면의 마공작 단탈리온: 초 연결 지움 강화, 대미지 흡수 관통, 고결의 열쇠 장비 아지랑이 실타래공

H 환생 안타레스: 초 연결 지움 강화, 대미지 흡수 관통(&신 킬러), 베타 캡슐 (신 울트라맨)

※ 영상에서는 헬퍼에 악마 킬러 잠재각성인데 신 킬러 달아주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첫번째 단탈리온에 달아준 시바의 티아라는 콤보 강화나 불횡강으로 인한 딜 상승의 목적도 있지만, 신타입을 달아주기 때문에 호루스의 인핸스 효과도 받을 수 있어서 들어갔습니다.

※ 레벤의 마도서는 공하의 하프 용악사 루티나의 연하장으로 대체 가능할 것 같습니다.

※ 고결의 열쇠 장비 아지랑이 실타래공 대신에 아마코즈미 달아도 상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