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콜라보에서 꼬운 6성 중 하나를 맡고 있는 토무라와 데빌 메이 크라이 콜라보의 버질을 믹스매치해서 초월 투기장 4를 돌아봤습니다.
파티 구성 하면서 신타입 딜러도 있어서 쉽게 깨지 않을까 싶었지만 리첸 잠각도 없고 조작시간도 어리숙하게 챙겨서 트라이 수가 많았습니다 ㅜ 하지만 그래도 무사히 깰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ㅋㅋㅋㅋ
[파티 구성]
토무라 (하쿠의 귀걸이), 카이바 (아이스 라이저), 초호기 (데몬 블러드), 환생 섬하의 대장군 (신지&레이 마스코트), 초환생 락슈미 (샤나오) / 버질 (우르카의 보검)
※ 방해 60% 파티입니다. 대장 조끼를 넣으려고 했는데 실수로 계승 안하고 그냥 갔습니다 ㅋㅋㅋㅋ
※ 변신 루틴은 토무라 변신 → 데몬 블러드 턴감 → 버질 변신
※ 하쿠의 귀걸이로 조작 대처 대충 하긴 했는데 더 턴 짧은 조작 카운터 계승이나 서브가 있다면 클리어 확률이 정말 많이 올라갑니다.
※ 리더에 리더체인지 잠각 달아주면 클리어 확률이 정말 많이 올라갑니다.
※ 락슈미에 스킬 지연 내성 4개 정도 달아주면 클리어 확률이 정말 많이 올라갑니다.
※ 토무라가 바면이 아니기 때문에 바면 뱃지 들고 다른 편한 무언가를 계승하는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토무라의 장점]
- 쉬운 콤증 조건. 최장점. 특히나 버질의 추가타 조건과 같이 때문에 버질과 같이 다니기 엄청 좋음. 서로 속성이 갈라져서 관통 할때 딜 손실이 나는것은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서브로 들어가는 친구도 강하고 좋아서 충분히 만족스러움
- 독 면역. 최장점까진 아닌데 각무 상태에서 적이 사용하는 독 패턴에서 꽤 자유로운 편.
- 본인이 딜러 역할 수행 가능. 상대하는 몬스터의 타입에 따라서 좀 갈리긴 하지만 수라기장 돌기 좋은 머신 킬러도 2개나 달고 있고 콤보강화에 관통 2개라서 대미지 뽑는건 충분히 잘 하는 편.
- 타입 제한도 없고, 물과 어둠을 동시에 만족하는 리더스킬도 아니어서 파티 구성하기가 매우 편함. 특히 도날드 덕이나 카이바 같은 딜러도 부담없이 들어갈 수 있어서 좋음.
[토무라의 단점]
- 변신 후에도 바면이 아님. 최단점. 던전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바인드가 날아오는 던전에서는 매우 취약함. 그리고 그렇다보니 어시스트 할 수 있는 폭이 꽤 많이 줄어드는 편
- 스킬. 턴도 짧고 어둠드랍 생성도 좋긴 한데 쁘띠 그라가 아니라 다른 무언가였다면 특히 턴이 조금 늘어나더라도 조작시간 연장이었다면 훨씬 좋아지지 않았을까 싶음.
[토무라의 총평]
- 좋은 리더. 특히 버질과 믹스매치 했을때 매우 좋은 리더. 바면이 아니라서 바면 어시가 강제되는 것은 많이 아쉽긴 한데 그래도 독대미지 무효가 붙은 것도 그렇고 물/어둠 속성 몬스터들이 이제까지 좋은 친구들이 많이 나온 터라 팀 구성 자체가 크게 어렵지는 않음
- 킬러각성 위주로 딜을 넣는 친구라서 딜러로써 좀 아쉬울 수는 있지만 서브로 들어가는 몬스터들이 충분히 좋아서 그게 크게 아쉽게 느껴지진 않았음.
- '1티어다' 까진 아니어도 꽤 재밌고 좋았음. 무리할 필요는 없지만 뽑았다면 시도는 해봄직한 리더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