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QzFDr0dAm6k

이번 시간에는 일본 퍼즐 앤 드래곤에 전세계 90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하여 개최된 9000만 DL 기념 챌린지 중 파멸급을 도전해봤습니다.

9000만 DL 기념 챌린지는 3개의 난이도로 구성된 던전으로, 파멸급을 클리어 할 경우 마법석 9개를, 초절지옥급을 클리어 할 경우 +포인트 9999를, 초지옥급을 클리어하면 타마도라 99개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챌린지는 특별 제한사항으로 모든 층에 '조작시간 99초 고정'이 걸려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몬스터의 액티브 스킬이나 적의 패턴에 영향을 받지 않고 1분 39초 동안 편안히 퍼즐링을 할 수 있습니다.

99초 고정이 걸려있어서 던전의 패턴이 더럽지 않을까 싶었는데 막상 후반부에 구름하고 룰렛 말고는 크게 어려운 구간은 없는 것 같습니다.

리더로는 별을 잣는 정령에서 현재 가장 화제의 리더로 평가받고 있는 로자린을 사용해봤습니다. 로자린은 2단 변신하는 형태의 몬스터로 특히 불속성의 넓은 서브 폭과 강력한 각성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판 계정이면 뽑은 김에 여기저기 가보고 했을텐데 간신히 로자린 하나 뽑기도 했고 몬박 자체가 그렇게 폭이 넓은게 아니라 한번 체험해보는 식으로 굴려봤습니다.

던전 자체에 7×6 제한이 걸려있긴 하지만 어쨌든 7×6도 깔아주고 2단 변신만 빠르게 한다면 각성 자체가 강하다보니까 툭툭 때려도 맥댐 뜨고 한퍼드의 미래가 참 밝은 그런 리더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