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별을 자아내는 정령 시즌의 나팔꽃, 메아리스와 나츠루를 믹스매치해서 초월 마랑의 지배자 던전에 도전해봤습니다.
메아리스는 변신 후에 7콤보 이상일때 대미지를 반감하는 리더스킬을 갖고 있어서 체배수가 높은 대신 경감이 없는 나츠루에게 경감을 더해줄 수 있으며, 또한 스킬로 1턴간 대미지 흡수와 속성 흡수 무효화를 8턴마다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짧은 템포로 흡수 무효를 사용해야 하는 던전에서는 사용하기 좋은 리더입니다.
서로 잘 맞는 리더스킬이라 대미지가 약하다거나 그렇진 않았는데 조작시간 때문에 진짜 너무 많이 고생한 것 같습니다 ㅜㅜ 체뱃지를 포기할 수는 없는데 변신 마치고 나서도 9초라서 7×6 드랍판에서 써먹기에는 너무 빡센 조합이지 않나 싶네요 ㅜㅜㅜ
거기다가 결국 서브로 나츠루가 들어가야 한다는 점도 그렇고, 그게 아니더라도 이베르카나나 로열오크 같은 더 좋은 믹스매치 할만한 친구들이 많아서 메아리스가 크게 믹스매치 우선순위로 올라올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마지막에... 급발진만... 안했으면... 깼을텐데... 그게 너무 아쉽네요... ㅜㅜ
[파티 구성]
메아리스 (아마코즈미), 쿄우리 (범의귀의 표본), 세렛사 (펀라이크), 춘리 (금붕어의 사역 부적), 나츠루 (아마코즈미) / 나츠루 (수국의 표본)
※ 뱃지 체력+ 입니다.
※ 오거층과 휘석층에서 경감 스킬 안쓰기 위해서는 30만을 넘는 체력을 확보해야 합니다.
※ 춘리 제외 모두 잠각 스킬 지연 내성 6개 달려있습니다. 춘리만 독 뒷구 내성.
※ 변신 전, 후 모두 조작시간이 매우 짧습니다.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