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PZlKNYsmPVc

이번 시간에는 추석맞이 챌린지의 두번째 던전을 돌아봤습니다.

추석맞이 챌린지의 두번째 던전은 공격 타입을 강화해주는 던전이며 전반적으로 드랍 잠금이 주로 등장합니다.

콤흡 구간도 적고, 선제 공격이 강하지 않아서 어제보다 난이도가 훨씬 쉬운 느낌이었고, 일식스같은 근성 몬스터들이 나오기 때문에 리더스킬에 추가공격이 가능한 친구들로 도전하신다면 더 간단하게 클리어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한때 나름 메이저한 조합이었던 토무라×버질 파티로 도전해봤습니다. 그래도 공격 강화라서 꽤 대미지 뽑아주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예전 리더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제는 백만~천만대 대미지가 귀여워보이는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등장하는 몬스터들 자체 스펙은 크게 높지 않다보니까 클리어 자체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보스가 조작시간 반감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거 카운터 칠 수 있는 스킬 가져가시면 더 수월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파티 구성]

토무라 (정월 플로우), 세렛사 (용책사 파리스의 카드), 나가 (탐욕의 알), 에바 초호기 (이레이저 헤드의 조박포), 페논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카드) / 버질 (우스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