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기구성의 절대자] 이타도리 유지×마히토 pt. BlunelN5 09-29 조회 659 추천 3 0


https://youtu.be/OxqF3eAUSyw

 

이번 시간에는 주술회전 콜라보의 8성 몬스터인 '이타도리 유지'와 7성 몬스터인 '마히토'를 믹스매치해서 기구성의 절대자 던전을 도전해봤습니다.

 

먼저 이타도리 유지는 변신하는 타입의 몬스터로 HP가 20% 이하일때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는 조건부 진화 몬스터입니다. 변신 후에는 콤보강화 4개에 관통 하나, 횡강 2개로 매우 공격적인 각성 배치를 갖고 있으며, 회복력과 어둠 속성의 공격력을 증가시키고 어둠을 5개, 회복을 3개 생성하는 스킬을 2턴마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히토 역시 변신하는 타입의 몬스터로 변신에 조건이 붙지는 않았지만 28턴이라는 꽤 긴 턴을 소모해서 변신하는 몬스터입니다. 변신 후에는 횡강 3개에 관통 4개를 갖고 있는 관통 딜러가 되며, 대미지 무효 관통 수에 비례한 공격력 상승과 물, 나무 드랍을 어둠으로 변환하는 스킬을 2턴마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마히토가 어둠을 5개 이상 연결하는 것으로 콤증과 추가 대미지를 줄 수 있으며, 이타도리 유지가 어둠을 5개 이상 연결하는 것으로 콤보를 추가해줄 수 있어서 서로의 시너지가 매우 주목되는 가운데, 과연 직접 써본 이타도리 유지×마히토의 조합은 어떤 느낌인지 함께 굴려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파티 구성]

 

※ 초각성, 잠재각성, 어시스트 순서입니다.

※ 유희, 네르기간테, 벨리알 모두 120레벨 입니다.

※ 뱃지는 퍼드패스

 

L 이타도리 유지: (없음), 리더 체인지 내성, 라플레시아의 표본

S 어둠의 유희&오시리스의 천공룡: 초 콤보강화, 스킬 지연 내성×2&대미지 상한 개방, 라죠아의 큰 붓

S 네르기간테: 초 콤보강화, 스킬 지연 내성×2&대미지 상한 개방, 툰 월드의 마법 카드

S 마토 사쿠라: (없음), 독 각성 내성, 불사르는 날개의 요정왕 알버트의 목걸이

S 흉악의 여제 벨리알: 스킬 부스트+, 스킬 지연 내성×6, 학원의 난동용 야마타노오로치의 학생증

H 마히토: (없음), 스킬 지연 내성×6, 개조 인간

 

※ 방해 내성이 100%가 아닌 파티입니다.

※ 이타도리 유지에 어시한 라플레시아의 표본은 스킬 봉인 내성과 L자를 끌어오기 위해서 어시했습니다. 크리보의 카드 같은 비슷한 포지션으로 대체해도 무방합니다.

※ 유희에 어시스트한 라죠아의 큰 붓은 초반 턴 끌어오는 용도와 보스층 HP 50% 이하 전멸기 방어에 목적이 있습니다. 1층에서는 유희 턴밀로 대체해도 충분하고, 보스층에서는 툰 월드의 마법카드 무적을 이용해서 넘기는 방법도 있기 때문에 적당한 횡강 무기로 대체해도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 네르기간테에 어시스트한 툰 월드의 카드는 2~3턴 정도 되는 흡수 무효로 대체 가능합니다. 가급적 3턴짜리 추천드리고, 툰 월드의 카드가 빠지면 보스층 HP 50% 이하 전멸기 막을 격/반감류 스킬이 하나 필요합니다.

※ 마토 사쿠라에 어시스트한 알버트 목걸이는 이 파티에서 크게 역할이 없어서 스킬 봉인 내성에 스부 더해줄 수 있는 비슷한 포지션의 무기로 대체 가능합니다.

※ 마히토에 어시스트한 개조인간은 바인드 면역 더해줄 수 있는 다른 무기로 대체 가능합니다. 파티 구성에 따라서는 명적룡의 호순부가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유지×마히토 파티의 장점]

 

- 서로 잘 맞아 떨어지는 유지와 마히토의 스킬. 최장점. 마히토는 드랍 대량 생성으로 극딜 각 잡아주고 유지는 회복력도 올려주면서 회드랍 생성도 해주기 때문에 서로의 합이 좋은 느낌이었음.

 

- 유지의 회복력 버프. 상위 던전 올라갈수록 회복력으로 장난치는 경우가 많은데 2턴마다 회복력 디버프 카운터가 가능해서 안정감 있고 좋았음.

 

- 마히토의 드랍 대량 생성. 극딜을 위해서는 횡강+관통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마히토가 두개의 속성을 어둠으로 바꿔주다보니 극딜 각 잡기가 편했음.

 

[유지×마히토 파티의 단점]

 

- 퐁당퐁당이 말리는 순간 힘들어짐. 최단점. 회복이 필요한데 마히토 스킬 타이밍이라던지, 극딜 타이밍인데 유지 스킬 타이밍이라던지 하는 구간이 은근 있음. 그나마 유지도 암드랍 생성을 하고 사쿠라랑 연계하는 방법도 있어서 어느정도 대처가 되는데 마히토 스킬 타이밍에 회복 마르면 많이 힘들어짐. 그래서 어느정도는 회복드랍이나 암드랍을 아낄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해보임.

 

- 변신이 은근 복잡함. 유지는 HP를 20% 이하까지 낮춰야하고, 마히토는 스킬 턴이 길어서 변신을 위한 택틱 구성이나 서브 구성이 필요한 편.

 

- 서브 폭이 넓지 않음. 위의 변신 문제도 그렇고 스킬 봉인 내성 같은 여러가지 생각해야 할 것들이 많아서 서브 폭이 생각보다 넓진 않음. 특히나 모든 속성이 다 필요한 기구성의 절대자 던전에서는 들어갈 수 있는 몬스터의 폭이 더 많이 줄어드는 편.

 

[유지×마히토 파티의 총평]

 

- 변신만 성공한다면 매우 안정적인 조합. 유지와 마히토가 담당해주는 포지션이 명확한 편이라 퐁당퐁당만 잘 돌아간다면 높은 대미지로 안정감있게 던전 클리어가 가능함.

 

- 유지와 마히토의 퐁당퐁당이 말릴 경우 위험한 상황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최악을 고려해서 어둠 드랍을 아끼거나 회복 드랍을 아끼는 방식의 플레이가 필요한 편.

 

- 기구성 돌기에도 좋긴 한데 3층에서 암흡 뜨면 나가야해서 그게 좀 많이 아쉬운 것 같음. 그 외에는 노틸러스나 로잘린 만큼은 아니어도 안정감 있고 만족스러웠음.​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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