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털나고 이렇게까지 오랜시간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히 해온 게임은 퍼드가 처음입니다.
중간 중간에 고비가 많았지만 근근히 오늘까지 버텨왔네요. ^0^;
그 중 첫번째 고비가 아마도 결혼 5주년 기념으로 처음으로 푸켓에 갔을 때가 아닌가 합니다.
와이파이는 거의 터지지도 않고, 3G 로밍폰으로 테더링을해서 겨우 로그인만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
그 이후로 삶이 빡빡해져 국내여행 한번 제대로 못시켜줬는데. 이번 결혼기념일에는 몰디브를 선물해주고 싶어요! ㅠㅠ
그리고 전 앞으로도 퍼드 멸망(?)하는 그 날까지 할 수만 있다면 쭈~욱~~ 출석을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ps.
마눌님 기분만 좋다면 저도 눈치안보고 법석법석할 수 있을텐데욧! >_<
일단 비상금으로 마눌님 몰래 한셋부터 충전하러 갑니다.
덧)
안대양은 각시퍼 팟에서 활약 예정입니다. 어 근데 요미도라 한마리 입양해야 겠네요? 하지만 몬포가........ OTL
덧2)
읭? 안대양 진화의 상태가..? (부들부들.. 누를수가 엄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