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판 기준입니다.
1. 콤증리더
우4의 등장으로 76리더의 인기가 살짝 줄어들고, 대신 콤증리더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새로 나온 캐릭터나 최근 상향받은 캐릭터들도 콤보증가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콤증도, 76도, 추가타 리더도 아니라면 잘 사용하지 않는 리더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아기다인류 대신 잠재각성
신규 잠각의 등장으로 아기다인류의 중요성이 많이 줄었습니다.
3. 리더체인지 내성
리더에 리첸내성 잠각을 박을 수 있는지가 상당히 중요해졌습니다.
예들들어서 같은 구성의 파티라도
이 파티의 경우엔 리더인 츠쿠요미에 리첸내성을 박으면 되지만,
이 파티는 노르자가 스킬 트리거이므로
스지를 박을지 리첸내성을 박을지 엄청 고민하게 됩니다.
리더만 딜러인 파티도 문제가 됩니다.
리첸내성을 박을지 킬러잠각을 박을지 고민하게 됩니다.
4. 다속팟 vs 단속팟
덕분에 우4를 돌기 쉬운 다속팟이 현재 고평가를 받고 있기는 합니다만
아직은 단속팟이 더 편한 던전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어느쪽이 우월한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각각 사용처가 다르다는게 중요.
우4 대비가 안되어있다면 갓페때 를 저격해볼 가치는 충분히 있어보입니다.
한섭은 나중에 꼭 뽑아두세요. 안뽑으면 엄청 후회합니다.ㅠㅠ
5. 무무잠각은 굳이..
다속팟용 무무잠각이 나오긴 했지만,
현재 대세인 리더가 액티브에 무효관통을 달고있어서 중요성이 낮습니다.
안쓰이는건 아닌데 굳이 박아줘야 하나? 하는 느낌.
6. 내성 챙기는 법 변화
예전에는 내성 장비를 잔뜩 계승해서 내성을 챙겼다면,
완막캐릭 덕분에 여유가 생긴 계승칸에는 횡강이나 드강같은 딜장비를 달아줍니다.
7. 조작시간과 손가락
시도때도 없이 조작시간 감소를 걸어대는 던전 때문에
기본 조작시간은 짧지만, 매 턴마다 액티브로 조작연장을 걸어주는 파티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단순히 손가락 각성이 많기만 해서는 좋은게 아님.
8. 뱅글뱅글 대책
위에서 말했다시피 아기다인 요원으로 쓰던 메노아를
요즘에는 진화를 되돌려서 잠금 요원으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는 심지어 요즘 대세인 와 리더스킬 궁합이 잘 맞아서 더 인기가 오르고 있습니다.
어제 산본님이 SNS에 의 드롭잠금 기능을 삭제할지 고민중이라고 올렸다가
유저들의 반발이 엄청 심해서 취소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