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 1섭 접속자가 10명인 게임이 있습니다.
서버도 딱 두개입니다.
북미 랭킹 5위권 안에 있는 게임입니다.
DX11을 지원할 예정인 최초의 게임들 중에 하나지요.
반지의제왕 온라인이라고 합니다.
11명도 안되는 사람들밖에 없는데 서비스 종료를 하지 않다니 진정 위대한 회사입니다.
사람이 10명밖에 없는데 돌아가는 게임 처음봤어!라고 생각하신다면 한게임을 충분히 존중해줘야 할 듯 합니다.
이것은 신화입니다.
한편 제작사인 터바인은 10년의 장기계획을 가지고 게임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