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이상의 게임방송편성되어있는 단1가지의 게임
스타
다른게임리그방송과 다른 소재의 게임을 철저하게 망했다란표현을쓸정도로
호응이 없을까요 ?
보편적인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서볼때
수요자인 시청자가 원하는 것을 방송사를 최대한 제공한다라고
정의하면
시청자는 10년가까이 스타만을 원하지않는다 란 억지스럼결론도 나올수있습니다.
그 원인에대해 예기해보고자 합니다.
스타리그를 여러사람이 원하고 즐기는 이유가 멀까요 ?
일단 많이노출됐고 오래돼서
겜방송을 좀만 보면 그게임에 대해 쉽게 알수있고 파악이 된다는것입니다.
초창기때부터 제작사의 블리자드의 뛰어난 게임성덕에
방송을 스타를 전혀모르는 사람이 보아도 호오 저게 뭐지
전투를 제대로 멋지게 하는구나 라는 식의 전투 구도와 화려함
그리고 빠져들어서 매니악하게 보면 치밀한 두뇌싸움이 보는 재미를 강하게 느끼게합니다.
아울러 다음작품인 워3 그 두뇌싸움의 치열함이 더증가했지만
초기의 첫인상이 그냥 워3를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두뇌싸움이 지리한 소모전과 소극적 공격법 (한번밀리면 끝장이니까요)
짤짤이로밖에 안보이기 때문에 보는맛이떨어집니다.
이두게임에서보이는 초반의 접근성때문에 현재의 e스포치는 기형적 상태를
이뤘다고보고 이것을 타개할방법은 하는이도 즐겁고 보는이도 즐겁고 즐길수있는
인상을 강렬하게 줘야 지금의 판도를 바꿀수있다고 봅니다.
fps 게임유저는 엄청나게 많지만 중계방송을 보노라면
fps 특유의 심장박동수가 증가할정도 아드레 날린 분출 플레이가
시청자입장에서 -_- 보기힘듭니다..1인칭 시점이기도 하거니와
지금은 그래도 조아졌지만 초창기 fps 게임들의 방송하기부적합한 화면 구성
그리고 그겜과 그맵에 대해 알지못하면 알수없는 재미들이 너무 많기때문이죠.
(솔직히 스포 게임을 하라면 했지 리그방송보면 5분이면 따분에 돌아갈 지경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러므로 케스파 혹은 게임방송사가 앞으로 e스포츠라는 사업
혹은 컨텐츠의 생명을 늘리고싶으면
지금보단 더 보는 재미가 넘실거리고 방송적합한 게임을 발굴하던지
개발해야할것인가 하는 시점에 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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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은분 들을 위해 3줄요약
1. 잘나가는게임은 첫인상과 쉽게 보는 재미가 생긴다.
2. 현재 스타외엔 그 첫인상과 쉽게할수있느 접근성에서 쩔어진다고 볼수있다.
3. 그러므로 방송시청자가 쉽게 익숙할수있게 하는 게임을 발굴 내지 개발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