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P누적
신규유저와 헤비유저와의 갭을 안드로메다로 늘려주는 역활을 합니다.
또한 2틀에 한번씩은 접속해서 AP를 찍어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감을 줍니다.
2. 토큰
던파의 피로도와 같이 무리한 게임이용과 컨텐츠 고갈 방지용이지만 실상은 하루에 매일 접속해서 토큰을 소모해야된다는 심리적 부담감을 준다.
그냥 토큰만으로는 큰 문제는 없지만 마영전의 경우에는 토큰=출항수=AP누적과 직결되므로 오히려 무리하게 없는 시간 쪼개서 억지로 게임을 하게 만드는 시스템
3. 캐쉬
넥슨이니 캐쉬정책은 딱히 비판하고 싶지는 않네요 그렇다고 옹호하기 싶은 생각도 없음 다들 넥슨의 악랄한 캐쉬정책은 알고 있을테니 다만 거래소 이용권 캐쉬도 좋고 물약, 창고도 좋지만 속옷을 캐쉬로 팔아먹는건 마치 성을 상품화 해서 팔아먹는것과 같다고 생각되기도 하네요
4. 주식노기(사재기)
마영전은 사재기가 너무 심하더군요 그래도 예전에 피온2할때의 악랄한 사재기(오토를 이용해 실축에서 큰활약을 펼치거나 유망주들 모조리 사들이는 오토 사기꾼들덕에 물량이 아예 없다시피함)에 비하면 마영전은 양반이라 생각합니다. 사재기가 없는 게임이 없지만 마영전은 특히 심한듯...
5. DC화
마영전 처음할때 게시판을 보고 DC인줄 알았습니다. 정말 더럽더군요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하지만... 게임중 채팅창도 DC화가 되가고 사기꾼과 사재기꾼들은 엄청 늘어가고 매너있는 유저들이 점점 게임을 떠나가는걸보면 참 마음이 아픔 그래도 세월이 흐르면 걸러지겠죠 뭐~
6. 매일 점검
솔직히 저녁에만 하는 저에겐 큰 상관은 없지만 매일 점검을 하는 게임은 마영전이 처음인듯 전 초반이니 서버가 안정될때까지만 그런줄 알았는데 알아보니 매일 점검을 해야하는 구조라더군요 어쩔수 없데요
7. 호스트방식
호스트 자체로는 문제는 없으나 호스트가 팅기면 전원 다 팅기게 되고 전원 모두 소큰과 시간 출항수 AP 아이템 모두 날리는거니 타격이 큽니다. 문제는 이 방식을 계속 고수한다고 합니다.
*듀얼코어 미지원과 쉐도우 채널등 앞으로 고처질 문제점들은 제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