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오브 이미르 2월 20일 D-10! 쇼케이스 내용 다시 살펴볼까요 감귤라테 02-10 조회 286 0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2월 20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CBT없이 출시를 발빠르게 준비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인상적인데요, 그만큼 완성도에 자신이 있다는 뜻으로도 해석됩니다. 올해 대작 게임으로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는 와중, 지난 1월 23일(목) 오전 11시에는 쇼케이스를 통해 많은 정보가 공개되기도 했죠. 완성도와 경제적 가치, 재미 등을 주제로 주요 정보를 공개한 만큼 출시 10일전 정보를 다시금 살펴보려고 합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게임 완성도를 높였다고 합니다. 쇼케이스 전에 진행된 디렉터 프리뷰나 초대석을 통해 공개된 그래픽 퀄리티도 무척 압도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그래픽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요소는 역시 북유럽 신화 기반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점입니다. 소설, 영화 등을 통해 공개되었던 신화를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구현하고, 배경, 건축 양식, 복장 등 만족스러운 비주얼을 예고하고 있는 만큼 더욱 기대가 되더라구요. 





북유럽 신화를 재해석한 캐릭터 역시 눈에 띕니다. 버서커, 스칼드, 볼바, 워로드의 4가지 클래스는 묵직한 타격감, 후판정 시스템, QTE 시스템을 통해 전투 재미 극대화했다고 합니다. 직접 플레이할 날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죠?


수동과 자동이 공존해 70%의 자동전투의 기본 성장, 30%의 수동전투의 능동 성장형으로 플레이의 선호도를 더욱 끌어올린 점도 포인트라고 하네요.





경제적 가치도 눈에 띕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만의 차별점으로 블록체인 기술(NFI)이 적용되어 주화가 한정된 수량으로 발행됩니다.


한정된 수량의 주화 경제를 갖추고 있는데요, 보통 최상위 유저가 주화를 모두 독점하지는 않을까?에 대한 걱정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 모든 희귀 아이템을 생산할 수는 없으며, 제련석 획득처에 제한이 있어 유저 간 공존이 필수라고 합니다. 


즉, 독과점으로 혼자 독식하기 보다는 공존이 이뤄져야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역시 서비스 운영 부분이었습니다. 단순히 투자만해서 리턴이 돌아오기 보다는 노력에 대한 보상도 확실하게 제공한다고 합니다. 수동 방식의 능동형 콘텐츠 보상은 파격적일 것이라고 하며, 꾸준한 플레이를 통해 PVP 및 과금 부담 없이도 전설 등급 아이템 획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불어 천장 시스템을 도입해 소환형 상품은 일정 횟수 이상 구매 시 확정 보상을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구매 수량이 한정된 주요 상품 이용 시​ 실패 케어를 통해 높은 등급 도전 실패 시 제련석 조각 보상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다이아를 통해 구매하는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거래소에서 다이아를 획득하고 이를 상점에서 사용한 뒤 제련석 조각을 다시 거래소에 판매할 수 있는 순환 구조도 갖추고 있다고 하네요.





게임은 시즌제로 운영되며, 초기화가 아니라 테마에 맞는 목표와 아이템들을 수집하는 재미에 집중된다고 합니다. 차후 유저 참여형 거버넌스 기반의 게임 운영을 예고하고 있으니 유저 중심의 운영도 기대됩니다.





SSS 2.0 (스트리머 서포팅 시스템)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후원금 분배 기준을 새롭게 변경한 2.0 버전으로, 구독자 500명 이상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고 합니다. 참여 조건이 되면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혜택을 누려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현재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2월 20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예약으로 큰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에어드롭 이벤트로 사전 예약 한정 주화 50개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3차로 나누어 총 150개의 주화를 받을 수 있으니, 모든 보상을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카카오톡 사전예약 친구 초대 이벤트 역시 진행 중입니다. 친구를 초대하면 보상 상자 구성품을 획득, 초대한 친구 수에 따라 더 좋은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 신규 영상 월드 프리뷰에서는 북유럽풍 세계관을 한눈에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마을로 추정되는 헤르모드의 갈림길을 시작으로 지하던전 및 광석 채굴로 예상되는 세계수의 협곡, 초반 사냥터로 예상되는 우트가르트 요새 등 다양한 장소들이 공개되었습니다. 각 장소들 모두 북유럽풍 스타일을 잘 구현하면서 고퀄리티 그래픽이 눈에 띄었습니다.





다음에는 발키리들의 스킬 소개 영상이 등장하지 않을까?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벌써부터 출시가 기다려지는 2025년 대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사전예약과 카카오톡 친구 초대 이벤트도 모두 참여해보고 준비하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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