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주제)강화시스템 : 데이형강화와 마법부여형 강화 개념초월자 02-01 조회 3,128 공감 2 32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상큼하게 글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까지 던파라는 게임을 즐기든 본인에게 강화라는게 과거 리니지 때부터 도입되기 시작한 강화 일명'데이질'이 일부 MMORPG게임에서 심심치 않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데이형 강화(그냥 구별하기 위해 인의적으로 리니지와 비슷한 강화시 무기 숫자가 올라가면 공격력이 증가하면서 일정 수준에는 실패시 템이 깨지는 강화시스템을 '데이형 강화'라고 하겠습니다.)이러한 강화는 어떻게 보면 모 아니면 도 인 개인의 절대적인 "운"에 의존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누구는 고효율의 강화가 성공하는 사람들도 있고, 누구는 늘 돈을 모아서 사는 경우가 대부분인거 같습니다. 이런 강화로 인해 저주캐릭, 축캐릭, 그기로 명당과 시간대 등이 나오기도 했습니다.(던파같은 경우는 명채널.) 이러한 "데이형강화"는 "운"에 의해 타인과는 더 앞서게 되고, 더 강해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강일수록 실패율이 높아지므로 게임 내의 화폐의 유통이 더 활성화되는 모습도 보이게 됩니다.(뭐...현거래도...높아지는 점도 있습니다.)

 

 "데이형강화"로 가던 한국MMORPG의 강화시스템에 새로운 형태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마비노기에서 보여준 주문서에 있는 능력을 부여하는 인챈트시스템인 "마법부여"가 등장했습니다.(인의적으로 "마법부여"형이라고 부르겠습니다.)이러한 마비노기의 강화시스템은 "데이형 강화"보다는 모 아니면 도 라는 "운"에 테두리에서는 완전히 벗어나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실력을 쌓아서(인챈트의 랭크가 증가하면 할수록 주문서에 대한 강화 성공율이 증가.)더 높은 성공율을 보이기도 합니다. 즉, 실패시 패널티은 존재하지만 "데이형 강화"보다는 실패율이 매우 적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강화도 인챈트의 랭크를 올리기 위해 많은 자금과 근성이 필요하고, 고랭커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100%운에만 의존하는 "데이형 강화"와 플레이어의 노력과 투자로 얼마든지 극복가능한 "마법부여형 강화" 여러분께서는 어떤 형태의 강화시스템을 원하십니까? 아니면 이놈의 도박성 강화시스템 자체를 없애자고 생각하시나요?(그러면 이러한 강화시스템을 대체할 새로운 요소추가도 생각하시고 계신다면 망설임 없이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ps. 개인 의견의 표현의 장이니 마음껏 의견을 보여주셔도 괜찮습니다. 단, 자신의 의견이 소중하신다면 타인의 의견의 소중함을 알아주셔서 존중해주는 모습을 지향해주시기를 바라면 감정적인 싸움은 배제해주시기 바랍니다. ^.^ 네티켓을 서로서로 지켜주시는 TIG 가족 분들의 좋은 모습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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